장애우 주일 특집 | 장애우 공동체로의 초대
우리 아들에게 호흡과도 같은 하나님!
송명애 집사(예수사랑부 김어령 형제 어머니) 제 아들 어령이는 뇌종양과 뇌수종으로 두 번의 뇌수술을 받은 2급 장애우지만 자존감 빵빵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또한 관훈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한 화가이며 장애우들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챔버 단원이고 현재 세종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신 하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어령이의 힘겹고 암울했던 중학교 시절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어령이는 중학생이 된 것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바로 뒤에 앉은 친구가 어령이에게 매일 언어폭력을 해댔습니다. 어령이는 그 말을 순수하게 받아들여서 너무나 힘들어 하더니 밤을 새워가며 고민했습니다. 저는 “어령아! 너무 힘들면 학교 안 가도 괜찮아. 학교가 그리 중요한 건 아니야”라고 했지만 어령이는 학교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령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더니 자기 방 불을 끄고 찬양을 들으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령이의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를 자신의 믿음으로 이겨낸 것입니다. 그때 저는 신앙교육이 아이에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깨달았습니다.지금도 어령이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없이는 어떤 단어도 끌어낼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은 호흡과도 같은 분입니다. 그 연결선 한가운데서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떻게든 하나님의 사랑을 먹이시려고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는 예수사랑부 전도사님과 코치님, 선생님들이 계십니다.우리 엄마들은 선생님들의 그 수고를 생각하면 마음이 촉촉해지기도 하고 머리가 숙여집니다. 그래서 몇몇 엄마들은 수요여성예배가 끝나면 아론기도실로 내려가서 서로의 아픈 마음을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기도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혹시 함께하고 싶으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열린 마음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어령이를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온누리 장애우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 장애우들의 복음의 전령사 '누리사랑부'성인 지체장애우들의 예배공동체인 누리사랑부는 재가 장애우 전도와 북한 장애우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1994년 1월 9일 창립예배를 드렸다.누리사랑부는 매년 장애우 맞춤전도집회 ‘원더풀 라이프(Wonderful Life)’를 통해 성인 지체장애우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고 있다. 또한 해외 장애우를 위한 맞춤전도 아웃리치를 진행하는 등 연약한 지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음의 통로’로 성장하고 있다.·예배: 매주일 오전 11시 서빙고 지하 2층 콘서트홀 ■ 독립된 예배자로 세우는 '예수사랑부'청년 지적장애우 예배공동체인 예수사랑부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배와 사역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2003년 사랑부에서 독립했다. 현재 18세 이상의 청년 지적장애우들이 함께 모여 매 주일 기쁨과 은혜 가운데 예배 드리고 있다. 특히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인 ‘모자이크’와 일반 문화 체험 및 사회적응 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예수사랑부는 혼자서 예배드리기 불편했던 지적장애우 청년들이 독립된 예배자로 서 가는 과정을 돕고 있다.·예배: 매주일 오전 11시 30분 선교관 3층 드림홀 ■ 장애 아동을 위한 서빙고·양재 '사랑부'사랑부는 6세부터 18세의 지적장애우 아동 예배공동체다. 서빙고 사랑부는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서로 어울리며 이해할 수 있도록 연령에 맞는 차세대 부서에서 통합예배를 드린다. 매월 첫째 주에는 사랑부에서 연합으로 예배를 드린다. 양재 사랑부는 2007년 2월부터 시작되었으며, 매 주일 예배 후 공과공부, 대그룹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예배: 서빙고- 매주일 오전 8시50분 콘서트홀 양재- 매주일 오전 9시 비전홀B ■ 온누리 장애우 공동체 연합 '장애우선교위원회'장애우선교위원회는 사랑부, 예수사랑부, 누리사랑부의 연합모임이다. 기존 ‘장애우 전도부’가 1990년대 ‘장애우선교위원회’로 바뀌며 사역을 더욱 확장해 온누리 장애우 부서를 총괄하고 장애우 전도에 대한 정책방향을 수립하고 있다. 외부 장애인 선교단체와도 협력하며 장애인 선교사례 발표, 장애인 재활을 위한 행사, 파키스탄 장애우 돕기 등을 주최했다. 장애우선교위원회에서는 장애우 부서간 연합을 위해 장애우 주일 행사, 연합 예배, 봉사자 연합 수련회 및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일반 성도들에게 장애우 사역에 대한 홍보를 펼치는 한편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송명애 집사(예수사랑부 김어령 형제 어머니) 제 아들 어령이는 뇌종양과 뇌수종으로 두 번의 뇌수술을 받은 2급 장애우지만 자존감 빵빵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또한 관훈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한 화가이며 장애우들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챔버 단원이고 현재 세종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신 하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어령이의 힘겹고 암울했던 중학교 시절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어령이는 중학생이 된 것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바로 뒤에 앉은 친구가 어령이에게 매일 언어폭력을 해댔습니다. 어령이는 그 말을 순수하게 받아들여서 너무나 힘들어 하더니 밤을 새워가며 고민했습니다. 저는 “어령아! 너무 힘들면 학교 안 가도 괜찮아. 학교가 그리 중요한 건 아니야”라고 했지만 어령이는 학교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령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더니 자기 방 불을 끄고 찬양을 들으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령이의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를 자신의 믿음으로 이겨낸 것입니다. 그때 저는 신앙교육이 아이에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 깨달았습니다.지금도 어령이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없이는 어떤 단어도 끌어낼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은 호흡과도 같은 분입니다. 그 연결선 한가운데서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떻게든 하나님의 사랑을 먹이시려고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는 예수사랑부 전도사님과 코치님, 선생님들이 계십니다.우리 엄마들은 선생님들의 그 수고를 생각하면 마음이 촉촉해지기도 하고 머리가 숙여집니다. 그래서 몇몇 엄마들은 수요여성예배가 끝나면 아론기도실로 내려가서 서로의 아픈 마음을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기도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혹시 함께하고 싶으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열린 마음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어령이를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온누리 장애우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 장애우들의 복음의 전령사 '누리사랑부'성인 지체장애우들의 예배공동체인 누리사랑부는 재가 장애우 전도와 북한 장애우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1994년 1월 9일 창립예배를 드렸다.누리사랑부는 매년 장애우 맞춤전도집회 ‘원더풀 라이프(Wonderful Life)’를 통해 성인 지체장애우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고 있다. 또한 해외 장애우를 위한 맞춤전도 아웃리치를 진행하는 등 연약한 지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음의 통로’로 성장하고 있다.·예배: 매주일 오전 11시 서빙고 지하 2층 콘서트홀 ■ 독립된 예배자로 세우는 '예수사랑부'청년 지적장애우 예배공동체인 예수사랑부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배와 사역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2003년 사랑부에서 독립했다. 현재 18세 이상의 청년 지적장애우들이 함께 모여 매 주일 기쁨과 은혜 가운데 예배 드리고 있다. 특히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인 ‘모자이크’와 일반 문화 체험 및 사회적응 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예수사랑부는 혼자서 예배드리기 불편했던 지적장애우 청년들이 독립된 예배자로 서 가는 과정을 돕고 있다.·예배: 매주일 오전 11시 30분 선교관 3층 드림홀 ■ 장애 아동을 위한 서빙고·양재 '사랑부'사랑부는 6세부터 18세의 지적장애우 아동 예배공동체다. 서빙고 사랑부는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서로 어울리며 이해할 수 있도록 연령에 맞는 차세대 부서에서 통합예배를 드린다. 매월 첫째 주에는 사랑부에서 연합으로 예배를 드린다. 양재 사랑부는 2007년 2월부터 시작되었으며, 매 주일 예배 후 공과공부, 대그룹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예배: 서빙고- 매주일 오전 8시50분 콘서트홀 양재- 매주일 오전 9시 비전홀B ■ 온누리 장애우 공동체 연합 '장애우선교위원회'장애우선교위원회는 사랑부, 예수사랑부, 누리사랑부의 연합모임이다. 기존 ‘장애우 전도부’가 1990년대 ‘장애우선교위원회’로 바뀌며 사역을 더욱 확장해 온누리 장애우 부서를 총괄하고 장애우 전도에 대한 정책방향을 수립하고 있다. 외부 장애인 선교단체와도 협력하며 장애인 선교사례 발표, 장애인 재활을 위한 행사, 파키스탄 장애우 돕기 등을 주최했다. 장애우선교위원회에서는 장애우 부서간 연합을 위해 장애우 주일 행사, 연합 예배, 봉사자 연합 수련회 및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일반 성도들에게 장애우 사역에 대한 홍보를 펼치는 한편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