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 야베스맘 간증 / 하수환 자매

하나님 계획하심 신뢰하게 됐습니다

내 삶 속에 섬세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세월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삶이었음을 모른 채 흘려보냈습니다. 자아의식과 자아몰두에 빠져 ‘나의 의지와 노력과 힘으로 살 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년 전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가면서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삶을 이끄셨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2년 전 온누리교회를 알게 됐고 하나님은 저에게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셨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섬세한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삶을 이끄셨다’

얼마 전 온누리신문에서 ‘야베스맘’이라는 사별자들의 모임이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됐습니다. 어떤 모임일지 궁금했지만 25년 전 교통사고로 남편과 사별했는데 시간적으로 너무 오래된 일이기 때문에 ‘언젠가 시간이 허락하면 한 번 접해보자’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왜 나에게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하는 점이 궁금하기도 했고 사별 이후의 고단하고 힘들기만 했던 세월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지 도움을 받고 싶어 야베스맘 세미나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목사님의 명쾌한 말씀과 여러 전문가 강사님들의 심리적·정신적·학문적인 내용의 강의는 내 감정 상태를 점검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 과거의 매 단계마다 은혜가 있었음에 새삼 느끼며 감탄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성인이 된 아들의 삶 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신뢰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니 우리 모자를 위한 하나님의 디자인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내일의 소망 품고 살아갈 것

야베스맘 세미나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밝고 활기차게 무엇보다 올바르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정겨운 지체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그들에게서 진심어린 사랑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보살핌이 늘 함께 할 것을 믿으며, 내일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가 그 크신 날개 아래 거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 하수환 자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