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하나된 다문화 이주자들
온누리미션 추석연합수련회 … 전도대상자 70여 명 참석
지난 21~23일 추석 연휴 기간 외국인 근로자 350여 명이 참여한 연합수련회에서 성령 안에서 하나됨을 경험했다.
‘당신은 예배자입니다’라는 주제로 광주 실촌 수양관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15개국에서 온 이주자들이 참여했다. 인종과 나라를 초월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게임을 하고 한국 전통 문화도 배우며 교제했다. 집회에서는 7개 언어로 자막을 내보냈고, 9개 언어로 동시통역이 이뤄져 요한계시록 14장에 기록된 각 나라 족속이 어린양 앞에 예배하는 것을 눈으로 보게 했다.
또한 70여 명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해 전도에 대한 열기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러시아예배의 한 지체는 혼자 15명을 초청해 전도상을 받았다.
연합수련회는 주제에 맞게 예배에 초점을 맞췄다. 주강사로 나선 박효진 장로(<하나님이 고치지 못 할 사람은 없다> 저자), 주누가 선교사(GO선교회), 박찬식 장로(한국기독교산업사회연구소), 김창옥 전도사(온누리미션)는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특히 둘쨋날 저녁집회가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됐는데 자정까지 기도의 열기를 이어갔다.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만난 이들의 감사 기도와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이들로 수양관의 열기는 뜨거웠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푹 빠져들 수 있도록 성인 공동체, 대청 공동체 등 모두 180여 명이 집회를 섬겼다.
김창옥 전도사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빛을 발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찬양과 말씀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섬겨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온누리미션은 추석집회 열기를 이어갈 연합예배를 오는 11월 14일(주일) 안산에서 드린다. 한 성도가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장 강당을 집회 공간으로 내놓아 그곳에서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 임재금 기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열린 온누리미션 추석연합수련회에서 53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 및 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