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사랑, 소외된 이웃에 나눈다
여성사역, ‘사랑나눔학교’ 종강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배우는 ‘사랑나눔학교’가 8주 동안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1일(목) 종강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아웃리치로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것에 힘쓴 52명의 성도들이 사랑나눔학교 과정을 수료했다.
종강예배에서 수료자들은 “일 년 동안 성경을 꾸준히 읽고 배우며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겠다. 말씀 따라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나눔의 삶을 살겠다”고 서약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조에는 6조가, 개인상에는 15명의 성도가 수상했다.
진순희 성도(4조)는 “청주교도소와 안산 온누리M센터를 방문했는데 이들과 언어, 문화, 피부색은 다르지만 성령 안에서 하나됨을 느꼈다”면서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선교지에서 사랑의 손길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사랑나눔학교를 통해 기존 서빙고 좋은이웃모빌팀의 청주교도소팀, 서울구치소팀, 군포하나로팀 외에도 한터팀, 온누리M센터팀, 하나로 쉼터팀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특히 이날 종강예배에는 온누리M센터 아웃리치를 통해 만난 몽골 형제를 위한 헌금시간이 마련됐다. 이 형제는 매주 세 번 신장투석을 하고 있는데, 비자 문제로 인해 벌금을 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사랑나눔학교 성도들은 이 형제를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금했고, 모인 헌금은 온누리M센터에 전달된다.
/ 정지은 기자

서빙고 여성사역이 진행하는 ‘사랑나눔학교’가 8주 동안의 여정을 마치고 종강했다. 이날 최우수조와 개인상에 대한 시상도 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