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땅끝에서 온 편지ㅣ하나님이 펼치실 새로운 사역

국가: 러시아언어: 러시아어기후: 대륙성, 지중해성, 몬순성기후종교: 러시아정교(20%), 이슬람교(15%)온누리 파송 선교사: 7명, 후원: 2명

5월 9일은 러시아가 독일과 5년여의 전쟁을 승리로 마친 전승기념일입니다. 이 전쟁으로 2,600여 만 명의 러시아인들이 죽었고, 부랴트인들도 전쟁터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지 66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가슴 한 구석에는 아픔이 남아 있습니다. 부랴트는 러시아연방에 속한지 올해가 350년 되는 해입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도로공사 및 시설수리 등 연방에서 많은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내 가장 큰 불교 국가가 된 부랴트는 그들의 정체성을 라마불교에서 찾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과 아픔이 밀려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메마른 땅에 머지않아 강과 시냇물이 흐르고,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비전으로 양육되는 차세대

 

며칠 전 막사혼의 소식을 접하고 마음 가운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10대 초반의 아이들이 자살하고, 그 중 두 아이는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이들 죽음의 뒤에 자살의 영이 강하게 이 땅을 붙잡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땅 가운데 자라나는 차세대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비전을 품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에서 펼쳐질 새로운 사역들이 하나님 손 가운데서 아름답게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 장빛 선교사

<기도제목>

- 비자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