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전도법, 42명 복음 전도사 배출
5기 수료식 … 전도왕 수상식 및 간증문 발표
5분 전도법 5기 ‘당신은 행복하십니까?’가 지난 11월 20일(주일) 서빙고 홍보관에서 종강했다. 10주간의 대장정을 마친 42명의 수료자들은 ▷찬양 ▷수료 및 시상식 ▷김형철 목사의 메시지 ▷간증 발표 등을 하며 서로 축복과 기쁨을 나눴다.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강의를 듣고 시연했던 훈련생 및 안산M센터와 전쟁기념관, 서울역 등지에서 노방 전도와 개인전도 등을 한 훈련생을 대상으로 전도상을 시상했다. 5기 훈련생 중 전도 실적이 가장 좋은 훈련생인 강신선 권사가 전도왕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전도 결과보고 및 전도 간증을 했다. 장경문 장로(전도콜센터)는 본인의 저서 <영혼을 치료하는 의사>를 전도왕 및 대표 간증자에게 부상으로 전달하며, “이 책을 통해 더욱더 전도에 도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김형철 목사(전도사역본부)의 메시지와 기도 후에는 두 명의 훈련생인 조동민 집사와 김연희 집사의 간증문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전도콜센터는 계속해서 안산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도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생 중 전도를 희망하는 성도들을 사역자모임에 초대해 전도 방법을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은혜를 나눕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지혜 경험
5분 전도법 훈련을 하면서 항상 전도 전문, 상황에 맞는 전도 접촉 화법, KIBI 기도문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권사님 한 분이 KIBI 기도문과 전도에 필요한 자료를 구하고 계셨습니다. 그때 제가 늘 가지고 다니던 기도문과 전도 자료를 드렸습니다. 정말 치밀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안산의 국경 없는 거리를 다니며 거리전도를 할 때 많은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대부분의 이주민들 안에 너무도 많은 무슬림의 정신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거리전도를 통해 타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5분 전도법 훈련을 통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전도현장에서의 상황들을 경험했습니다. 비록 많은 영혼을 구원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지혜를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조동민 성도
준비된 영혼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5분 전도법 훈련 중 두 번의 안산 노방 전도를 따라갔을 때 조장님의 영혼 구원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며 도전을 받았습니다. 스리랑카 식당에서 한 청년에게 짧은 영어로 복음을 전했더니, 그 형제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어 방글라데시 식당에서 만난 청년, 인도네시아의 무슬림 청년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예수님을 영접하면 자신의 가정과 사회에서 추방당할 수도 있다며 거절했습니다. 타국까지 와서 열심히 일하며 세상과 우상을 쫓아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외국인 이주민들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지난 11월 19일(토)에는 저희 조장님이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하신 끝에 97세 되신 저희 시할머님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날 시할머님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 사랑하심’이라는 찬양을 배우며 하나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셨습니다. 너무나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준비된 영혼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연희 성도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