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내가 끊어질지라도…. 나라와 민족 위한 뜨거운 기도

‘조국이여 안심하라!’ 구국기도회 개최

이재훈 목사 “모세의 마음으로 기도할 것” 강조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충절을 추모하는 현충일(顯忠日)을 앞두고 온누리교회에서도 나라와 민족과 군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기도할 때 조국은 안심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한량없는 축복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구국기도회 ‘조국이여 안심하라!’가 지난 6월 4일(월) 서빙고 본당에서 열렸다. 69명의 주찬양사역팀은 ‘주님의 축복 받은 자들아’를 부르며 기도회의 문을 열었다. 이어 강의선 장로의 대표기도, 축복의 사람의 특송 ‘언더우드의 기도’, 이재훈 담임목사의 설교, 반태효, 조정민, 도육환, 지대근 목사의 기도인도, 소프라노 김영미 권사의 특송 ‘하나님의 은혜’, 애국가 제창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재훈 목사는 ‘한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출 32:7~14)’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지도자였던 모세의 중보기도를 강조했다. 이 목사는 모세의 마음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과 ‘죄에 대한 깊은 분노의 마음’, ‘내가 끊어질 지라도 이 나라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 세 가지를 꼽으며 “모세의 중보기도의 원리를 붙잡고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반태효 목사) ▷대통령과 정치권을 위해(조정민 목사) ▷국가안보와 북한을 위해(도육환 목사) ▷군대와 장병들을 위해(지대근 목사)를 주제로 한 시간 동안 기도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는 그동안 온누리교회와 크고 작은 찬양집회, 아웃리치 등으로 관계를 맺어온 군부대 목회자들과 성도들, 군선교 관계자 등도 여럿 참석했다.

 

온누리교회에서는 그동안 삼일절과 현충일에 대청 및 성인 구국기도회를 열어 나라와 민족, 열방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왔다. 군선교사역팀에서도 연 평균 35회에 걸쳐 논산 연무대 훈련소, 306보충대, 해군교육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육군사관학교, 상무대 등에서 군 전도집회와 세례식을 통해 5만5천여 군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해왔다. 군선교사역팀의 기도는 매주 이어지고 있다. 화요일 오후 7시30분 서빙고 선교관 101호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408회에 걸쳐 나라와 민족, 군,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현충일에는 서울 잠실에서 열린 2012 전국청년부흥대성회에 이재훈 담임목사가 참석해 ‘질투하시는 하나님(출 20:4∼5)’에 대해 설교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나라와 민족과 군을 위한 구국기도회가 막을 내렸다. 이날 온누리 목회자와 리더십, 성도, 군선교 관계자뿐만 아니라 아웃리치 등으로 온누리와 관계를 맺은 군부대 목회자, 군인들도 여럿 참석해 기도에 동참했다.

 

 

 

“외출 받아 기도회 참석”

 

저는 공군재경근무지원단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부대에서 구국기도회가 있다고 참가자를 모집했습니다. 이런 예배는 오랜만이기 때문에 제 의지로 참석하겠다고 밝혔고 외출을 허락해주셔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가족과 건강, 군생활의 안정, 후임과 선임을 위한 기도와 나라를 지키는데 힘쓸 수 있도록 구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회를 마치자마자 부대로 들어가야 해서 급하게 나왔는데 아쉬웠습니다.

/ 박주영

 

 

“대선 앞두고 집중적으로 기도해”

 

군대에서 허락해주셔서 구국기도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에 나와 있을 때는 기도를 많이 했었지만 군대에 입대한 이후 이렇게 큰 기도회는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오늘 제가 기도회에 참석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됐는데 주님께서는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기도제목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했고 특히 조금 있으면 대선인데 나라와 새로 세워질 지도자, 국회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고 너무 좋았습니다.

/ 성현빈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