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선교는 은혜의 첫걸음!
단기 선교는 은혜의 첫걸음!
온누리의 선교훈련은 다양하다. 그 중 단기선교사 훈련에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FA훈련(6개월)과 2년 동안 선교사로 헌신하는 TP훈련(2년 이상)이 있다. 훈련을 받고 현지에 나가 있는 온누리 단기 선교사들의 근황이 어떠한지, 기도제목은 무엇인지 담았다.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_FA선교사 선교일지_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
“함께 생활하면서 한마음으로 격려해주는 공동체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FA3기 선교사들은 선교지에 도착해 언어훈련과 현지 적응을 하기 위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함께 언어의 고통을 나누며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10월 첫째 주 주일, 이곳에서의 첫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이 땅에서 난 포도로 FA팀이 직접 담근 포도즙과 9개의 빵으로 예수님의 찢기신 몸과 흘리신 피로 나의 죄가 깨끗이 씻기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음을 감사하며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감동을 깊이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10월 중순에는 홈커밍데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학교에서 만난 친구, ODO사역에서 만난 자매 등 관계가 형성된 현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중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6개 팀, 14명의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함께 음식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찬양과 기타 반주로 그들을 축복할 때 마음이 열리고 깊은 감동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홈커밍데이를 준비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꼈습니다. 그들을 사랑하시는 마음. 그들의 영과 육이 풍성히 채워지길 바라시는 마음, 그들을 만나기까지 기다리시는 마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는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영혼이 주님께로…
지난달에는 현지인 자매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자매의 민족은 무슬림이었지만 그녀는 알라가 아닌 진짜 자신을 구원해주실 하나님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악몽 때문에 밤을 눈물로 보낸 시간들과 26년의 삶에 걸친 힘들었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며 울고 웃었습니다. FA선교사들은 그 자매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다가 먼저 예수그리스도께서 찾아와 주셔서 죄에서 자유해지고 사랑으로 치유 받고 다시 살게 된 이야기들을 나눴고, 그 자매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찬양을 듣고 자신의 속안에서부터 알 수 없는 기쁨의 눈물로 고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듣기 원하나”하고 물었을 때 자매는 “네”라고 망설임 없이 말했고, 자신이 오랜 시간 한국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며 3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국어 공부에 힘쓴 것이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위한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 동아시아 A국에서 FA 3기 선교사
FA선교사들의 일주일의 생활은 이렇습니다!
(주중)월~금․ 7시 기상: 세안, 식사, 큐티나눔․ 8시 50분: 언어훈련을 위한 학교 등교․ 9시 20분: 출석, 수업시작․ 13시 10분: 수업 끝․ ~19시까지: 방과 후 자습․ 19시 이후: 예배, 리서치, 강의 수업과 단어시험
(주말)토, 주일․ 예배와 공동체 생활에 집중
<기도해주세요>-세례 받은 자매의 후속양육이 잘 되도록 -남은 3개월 동안 우리의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으로 채워지도록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