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아직도 청년이에요”
“열정은 아직도 청년이에요”
용산복지관, 어르신 외국어 말하기대회
지난 11월 28일(수)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3회 어르신 외국어 말하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영어와 일본어 분야를 대상으로 ▷1부 영어 말하기대회 ▷2부 일본어 말하기대회가 열렸으며, 총 16팀의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또한 13개 복지관에서 11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동료들을 응원했다. 대회 심사에는 성결대학교 영어강사 크리스틴 멕벱, 번역 및 편집가 데이빗 마이클 케러스, 동원대학교 교수 오오마에 카오루, 김포외국어고등학교 교사 김선경 등이 나섰다. 영어부문 대상을 수상한 조원영 어르신(용산노인종합복지관)은 “대회를 준비하며 긴장도 많이 했지만 훌륭한 여러 어르신들과 경쟁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준기 관장(용산노인종합복지관)은 “참여한 어르신들의 실력과 열정이 놀라웠다”면서 “내년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까지 지역을 넓혀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할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제3회 어르신 외국어 말하기대회’에 13개 복지관, 11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사진은 일본어 말하기대회를 우승한 어르신팀.

영어 말하기대회 우승 어르신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