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응답되었어요”
저는 청담 고등학교에 다니는 정도담입니다. 이번에 나사렛대학교 재활자립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 합격하면 ‘하나님께서 제가 공부할 때 어떻게 도와주셨는지 간증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 삶을 간증하려고 합니다.
저는 스페인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어휘력과 이해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혹시 ‘시험에 떨어지면 어쩌지?’하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걱정이 되고 떨릴 때마다 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께서는 여호수아 1장 1~9절을 읽고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특히 9절에 ‘내가 명령한 것을 기억하여라. 강하고 담대하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네가 어디를 가든 여호와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할 것이다’는 말씀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마다 힘이 생겼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매일 한 장씩 읽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는 못하는 것들이 많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나사렛대학교에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모두 사랑합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 정도담 자매(양재 사랑부)
(윗 글은 ‘2012 양재 사랑부 에필로그’ 가족 모임 때 지적장애가 있는 정도담 학생이 한 간증입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