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온누리교회, 선교하는 방법도 각양각색

헌금에, 중보기도에, 재능기부까지
재능기부자들 (2)
26,751명의 성도가 해외선교헌금 109억 원을 작정했다. 올해는 헌금뿐만 아니라 중보기도와 재능기부 신청도 줄을 이었다. 5천 2백여(중보기도 4,074명, 재능기부 1,092명) 성도가 보내는 선교사로 헌신했다. 올해 처음으로 작정한 중보기도와 재능기부 분야에 예상치 못한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다. 어떤 식으로든 선교에 참여하고 싶은 온누리교회 성도들의 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생생정보통 ‘후원사역부’

 

성도들에게 생생한 선교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온누리선교후원사역부’가 신설됐다.
온누리선교후원사역부는 성도와 선교사를 잇는 소식통이다. 정기적으로 소식지를 만들어 선교사와 성도들이 소통하도록 돕는다.
소통과정은 이렇다. 온누리선교후원사역부 소속 재능기부자들이 선교지 정보와 선교사 편지를 담아 기도편지를 제작한다. 이 기도편지가 중보기도자들에게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발송된다. 기도편지를 받은 성도는 선교지 소식을 보고 중보한다. 지금은 선교사들의 편지를 성도들이 받기만 하지만, 앞으로는 성도들도 선교사들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귀한 손길 ‘재능기부자’

 

지난 25일 첫 번째 기도편지가 발송됐다. 지난 2개월 동안 재능기부자들은 기도편지 제작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 관심 있는 선교지와 선교사를 파악하기 위해  전화를 4천통이나 돌렸다.
재능기부에 헌신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선교열정은 같다.
온누리선교후원사역부 팀장 김순태 집사는 선교사로 헌신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다가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인하 성도는 두 명의 자녀들을 데리고 매주 화요일마다 소식지 제작을 돕는다.
박계용 집사는 소식지를 통해 중보기도하는 성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고, 선교자 자녀 박영빈 자매는 소식지를 제작하며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70-4949-7882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작성자  조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