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안수 소감(박대원, 정현석, 홍기완 목사)
하나님 영광 위해 달려가는 종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14년 전, 목회자의 소명을 처음 발견했을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처음 제 마음을 관통했을 때의 은혜와 감격이 생생합니다. 이제 목사가 되어서 다시 이 말씀 앞에 섰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온누리교회와 이재훈 담임목사님, 귀한 성도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통해서 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 사랑과 은총에 보답하기 위해서 또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달려가는 종이 되겠습니다.
진실, 순결, 겸손한 목회자 될 것
연약하고 부족하고 흠 많은 저를 목사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며 다음 세대 자녀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회와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처음 부르셨을 때의 감격과 감사의 마음을 기억하고, 다 갚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되새김질하며 살겠습니다. 목사의 직분을 허락하셨으니 전하는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진실된 목회자, 늘 하나님의 진리 안에 서있는 거룩하고 순결한 목회자, 낮은 곳에서 기도와 사랑으로 섬기는 겸손한 목회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영광 위해 살겠습니다
먼저 부족한 종을 부르시고 지금 이 자리까지 선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낮은 곳에 시선을 두시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헐벗고 굶주린 자들과 함께 하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살겠습니다. 평생 저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는 그날까지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는 종이 되겠습니다.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선한 목자가 되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정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