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회복축제] 2023 온누리 회복축제를 앞두고 / 내 영혼의 나침반을 찾아서!

2023 온누리 회복축제를 앞두고
 
내 영혼의 나침반을 찾아서!
5월 17~19일 온누리 회복축제 ‘영혼의 나침반’
 
2023 온누리 회복축제 ‘영혼의 나침반’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5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오전 10시부터 서빙고온누리교회 본당과 온라인(유튜브 실황중계)으로 진행된다. 이번 온누리 회복축제 ‘영혼의 나침반’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불안한 감정과 정신적인 고통을 해결하도록 돕는 다양한 돌봄과 치유 방법을 소개한다. ‘감정 돌봄’, ‘정신 돌봄’, ‘영혼 돌봄’을 주제로 전문가 8인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기원 목사(회복사역본부장)가 2023 온누리 회복축제 ‘영혼의 나침반’의 유익과 그 의미를 설명했다. 다음은 이기원 목사와 일문일답.
/ hha0@onnuri.org
 
벌써부터 온누리 회복축제 ‘영혼의 나침반’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큽니다. 
 
“온누리 회복축제 ‘영혼의 나침반’은 불안한 감정과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회복을 경험하고, 성장과 성숙의 길로 나아가도록 돕는 축제입니다.  
이번 온누리 회복축제 ‘영혼의 나침반’에는 두 가지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 개인의 회복을 돕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과 다양한 사회 문제, 개인적인 트라우마 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번 회복축제를 통해 상처와 아픔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와 간증,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둘째, 한국 교회에 온누리교회의 회복사역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온누리교회는 회복사역을 20년 동안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에는 회복사역에 관한 다양한 양육 과정과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연약한 성도들에게 온누리교회의 회복사역을 소개할 것입니다.”
 
‘영혼의 나침반’이라는 주제가 인상 깊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입니까?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불안과 우울, 절망을 호소하는 성도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요즘 청년들은 고용불안,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청년 자살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아갈 길과 방향을 잃고 헤매는 성도들에게 ‘영혼의 나침반’ 되시는 예수님을 소개해야 합니다. 길과 진리, 생명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가면 어둠의 터널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님 안에서 깊은 만남과 교제를 나눌 때 감정, 정신, 영혼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영혼의 나침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분을 붙들고, 그분을 향하여 살아야 합니다. 
앞길이 막혀 버린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일지라도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면 계속해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영혼의 나침반’이라는 주제를 정했습니다.”
 
이번 온누리 회복축제 ‘영혼의 나침반’의 키워드가 ‘치유’, ‘돌봄’, ‘회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치유와 돌봄, 회복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치유는 단기적으로 일어납니다. 개인이 가진 마음의 상처, 과거에 겪은 일로 생긴 트라우마들을 치료해주는 일을 치유라 할 수 있습니다. 상처와 트라우마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기 때문에 치유를 통해서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도록 도와야 합니다.
치유에 더해서 회복도 필요합니다. 회복은 장기적으로 이뤄집니다. 단기적으로 치유를 받았지만, 우리의 환경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입니다. 환경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유를 넘어선 참된 회복은 예수님 안에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참된 회복인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지지하는 일이 회복사역입니다.
돌봄은 ‘회복을 어떻게 도울 것이냐’는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한 사람이 온전히 회복되기까지 이뤄지는 모든 치유와 상담, 도움이 돌봄입니다. 돌봄은 ‘감정 돌봄’, ‘정신 돌봄’, ‘영혼 돌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돌봄이 이번 온누리 회복축제 ‘영혼의 나침반’의 요일별 주제입니다.”
 
풍성한 강의와 간증.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소개해주십시오.
 
“‘감정 돌봄’, ‘정신 돌봄’, ‘영혼 돌봄’ 이 세 가지 돌봄이 핵심입니다. 감정, 정신, 영혼을 통합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회복사역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다루기 위해서 세 가지 돌봄을 요일별 주제로 정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첫날 주제는 ‘감정 돌봄’입니다.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경험하는 성도들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감정에 압도당하고, 쉽게 우울해지거나 불안해집니다. ‘감정 돌봄’을 주제로 감정을 어떻게 하면 잘 돌볼 수 있을지에 대한 강의가 이어집니다. 권수영 교수님(연세대 상담코칭학과)이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를 주제로 우리가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다스려야 하는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박상미 대표님(더공감마음학교)의 강의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를 통해 습관이 된 우울과 절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남은영 교수님(서울여대 아동학과)은 ‘감정코치’라는 주제로 감정에 관한 깊이 있는 강의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둘째 날 주제는 ‘정신 돌봄’입니다. 현대사회에는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해결되지 않은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 트라우마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이어집니다. 둘째 날에는 이러한 정신적인 고통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심도 있는 돌봄 방법들을 설명합니다. 채정호 교수님(서울성모병원 정신의학과)이 ‘고통의 곁에 우리가 있다면’을 주제로 트라우마를 어떻게 수용하고 회복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할 것입니다. 남윤영 박사님(한마음정신회복예배 상담의)은 ‘스트레스 과잉 시대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스트레스, 우울, 자살 충동 등에 관한 실제적 사례와 함께 회복 방법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셋째 날 주제는 ‘영혼 돌봄’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성도들은 정신적인 고통, 상처, 스트레스, 트라우마 등에서 회복되기 쉽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연약한 상태가 되고, 정신적으로 연약한 상태가 지속되면 부정적인 감정에 쉽게 압도당합니다. 그렇기에 온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영혼을 어떻게 돌볼 것인가의 문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만홍 교수님(로뎀정신과의원 원장)이 ‘자아돌봄에서 영혼돌봄으로’라는 주제로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영적으로 회복시킬 통합적인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채규만 교수님(성신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은 ‘임마누엘 치유와 마음 돌봄’을 주제로 임마누엘 되신 예수님과 교류하며,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것입니다. 저는 ‘고통의 치유와 영적 돌봄’을 주제로 강의합니다. 20년 동안 회복 사역을 섬기면서 경험하고 배운 영적 회복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단순한 치유를 넘어 영적으로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 전 세계에서 어떤 회복사역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최근 회복사역의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진정한 회복을 소망하는 성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코로나19를 거치며 언택트(Untact)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만날 수 없고, 사람들과 접촉이 어려워지고, 점점 더 관계가 단절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로움, 고립감, 불안, 우울을 호소하는 성도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3 온누리 회복축제 ‘영혼의 나침반’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회복을 위한 치유와 돌봄의 길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정적, 정신적,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원하십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고 성숙하기 위해서는 영혼의 나침반 되시는 예수님과 깊은 교제가 필요합니다. 예수님과 깊은 만남을 방해하는 우리 안의 고통과 상처, 트라우마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번 온누리 회복축제 ‘영혼의 나침반’에 오셔서 진정한 돌봄을 배우고,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회복하며, 영혼의 나침반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작성자  홍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