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새해소망-유병진 총장

하나님의 꿈이 교회를 통해 이뤄지길

유병진 장로

(관동대학교 총장)

 

새로운 시작과 도전은 언제나 모든 사람들에게는 희망입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변함없이 또 한 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시간과 기회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있기에 더욱 감사드릴 뿐입니다. 부족한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바라보면 지난 한 해의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그런 우리를 용납하신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새로운 용기와 열정이 솟아납니다.

지금 우리는 사회 각처에서 아픔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는 이유는 이 모든 과정이 우리가 더욱 성숙하게 되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언제나 한 결 같이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우리를 채워주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심을 우리는 경험해오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더욱 하나님의 계획 앞에 우리를 내어 드릴 때입니다. 복음과 상황 앞에 생명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덧입을 때입니다. 우리에게 필요를 외치는 수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때입니다.

사도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고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이 시간은 그래서 단순히 지나갈 것들이 아니라 달려가서 맞이할 또 하나의 도전이기도 합니다. 내일을 바라보고 꿈을 키우고 계획을 세우며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무한히 땀과 눈물을 흘릴 수 있다면 우리는 가장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간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통해 많은 일을 이루셨습니다. 더 넓은 세계와 땅 끝까지 생명과 구원을 전하려는 하나님의 꿈이 우리 교회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 아름다운 사역 가운에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도님들의 가정과 삶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한 번 높여 드립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