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열띤 토론으로 하나님께 한 걸음 더!

  △ TEE 세미나 참석자들이 교재 그림을 보며 토론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 15일(화) 오전 10시 서빙고 선교관 403호에는 평신도 지도자를 키워가는 소그룹 성경공부모임 ‘온누리 TEE 셰퍼드라이프 1 과정’이 한참이었다. 김향심 집사의 인도에 따라 11명이 지난 주일동안 공부한 교재를 중심으로 토론하고 있었다. “세리와 열심당원은 모두 각자 가치관에 따라 애국하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그들이 예수님 안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버립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우리의 가치관을 바꿔야겠습니다.”는 말에 다른 참석자가 반대 의견을 내놓는다.“이론적으로는 옳지만 가치관은 그 사람의 전부이기 때문에 바뀌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인격이 변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니 말씀이 중요하죠. 예전 이웃이 자기 뜰 축대 공사를 하며 우리 마당을 훼손했을 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더구나 그 사람은 내가 오랜 기간 공들여 전도했던 사람이라 더욱 어려웠어요. 그러나 이웃과 문제에서 내가 죽으면 하나님께서는 때가 될 때 해결해 주십니다.”자기 삶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서 이해의 폭이 넓어져간다.김 집사는 “그래서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는 성경 구절이 있다.”며 함께 마태복음 5장 9절을 낭독하게 하며 토론의 끝을 맺었다. 김 집사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자인지 알고 삶을 나누는 것을 통해 변화가 일어난다”며 다음 시간에도 공부하는 중 생긴 의문점이나 한 주일 동안의 갈등을 나눌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정성훈 장로(강촌공동체)는 “아웃리치 때 선교사님의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현지인 리더를 위한 성경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현지인들을 가르치다보니 신앙이 어린 그들이 쉽게 말씀에 접근할 수 있는 성경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정장로는 “TEE를 들어보니 BEE보다 내용은 쉽지만 사물 관계나 배경 등 성경에서 새로운 면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삶을 통해 말씀 전하기 때문에 딱딱한 성경공부보다 현지인들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라며 TEE를 수료하고 6월에 캄보디아에 가서 현지인들과 나눌 생각을 하니 기쁘다고 말했다.온누리 TEE는 현재 서빙고와 양재에서 기초양육과정인 ‘풍요로운 삶’,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 제자도를 훈련하는 ‘셰퍼드 라이프’, ‘TEE 지도자 세미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 전성희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