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을 위한 성상담 - 부부 성관계에도 노력과 대화가 필요하다
크리스천을 위한 성상담
부부 성관계에도 노력과 대화가 필요하다
“결혼 기간이 길어지면서 성관계를 할 때마다 따뜻한 대화나 정서적인 친밀감은 나누지 않고, 성적 필요만 채우는 것 같은 상황 때문에 마음이 어렵습니다. 때로는 의무감으로 성관계를 하는데 제가 도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런 식으로라도 성관계를 꼭 가져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결혼한 부부에게 성관계는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부부관계의 전부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분명 결혼만족도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성관계의 만족도는 결혼만족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부부는 결혼관계 안에서 자신의 성적 욕망을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 만족스러운 부부 관계를 추구할 수 있는 특권이 있기 때문이다. 김규식 교수에 따르면, 루터(MartinLuter, 1483~1546)가 이해하는 인간의 성적 욕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에너지와 선물이며, 결혼 관계 안에서 성관계를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되고, 채워지는 것이다. 따라서 부부가 성관계를 서로 즐거워해야 한다. 그런데 결혼 연차가 늘어나면서 부부 성관계의 불균형을 경험하기도 한다. 성관계의 빈도와 낭만적인 측면에서 신혼 때와는 다른 소원함이 생기는 경우가 그렇다. 성관계가 소원해지고 어색해지면 부부 관계의 불만족이 증폭될 수 있다. 신혼 때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부의 성관계에도 노력과 경청이 필요하다. 낮아짐, 배려, 친절, 봉사 등도 필요하다. 배우자가 원해서 어쩔 수 없이 성관계에 응해준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즐거움이나 친밀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의무감으로 성관계 맺는다는 푸념이다. 어쩔 수 없이 성관계를 수용해준 이후 심리적으로 처지 비관, 배우자에 대한 분노,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우울감 등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인식하고 수용하느냐에 따라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한 아내 혹은 남편이 될 수 있고, 희생만 당한 우울한 배우자가 될 수도 있다. 결국 성관계는 자존감, 결혼에 대한 신념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서로 오해나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고 깊은 대화가 필요하다.
브렌턴은 부부의 성관계를 육체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부부의 감정과 정서와도 밀접하게 교류하는 깊은 수준의 의사소통의 과정이라고 했다. 성관계는 가장 친밀한 몸과 마음의 의사소통이라는 설명이다. 의사소통을 통해서 자신의 필요와 기대, 불편한 점을 어려움 없이 표현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성적인 끌림이 없는 것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부부 사이라도 성에 관한 대화를 편하게 나누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특별한 계기를 마련한다면 수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부부세미나에 참석하든지 부부데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면 좋겠다. 대화할 때는 매우 신중하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 비난하는 식으로 대화가 진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배우자가 심한 거절감이나 좌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말을 하지 않도록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현재 부부의 성적인 부분에 대한 인식을 나눠야 한다. 또 부부의 성관계가 즐겁고 정열적이 될 수 있도록 대화하고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좋다. 성관계 후에는 칭찬을 해줘라. 몸과 마음이 피곤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남편들은 아내들의 육체가 열릴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주고 배려해주기를 바란다. 성은 서로의 삶을 주고받고 영혼육의 깊은 연합이기에 서로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 부부는 1년에 2~3번 정도 특별한 데이트를 하면서 성적인 대화를 나눈다. 일상에서 친밀함을 느끼도록 대화하고 잔잔한 스킨십도 주고받는다. 성적인 친밀감은 정서적인 친밀감을 통해서도 누릴 수 있다. 평소 정서적 친밀감을 누릴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해보기를 바란다. 부부의 침실 분위기를 바꾸어보고, 두 사람만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깊은 연합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 황규복 박사, 김숙경 소장 부부(두란노 결혼 예비학교 부부강사, <그런 당신이 좋다> 저자)
브렌턴은 부부의 성관계를 육체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부부의 감정과 정서와도 밀접하게 교류하는 깊은 수준의 의사소통의 과정이라고 했다. 성관계는 가장 친밀한 몸과 마음의 의사소통이라는 설명이다. 의사소통을 통해서 자신의 필요와 기대, 불편한 점을 어려움 없이 표현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성적인 끌림이 없는 것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부부 사이라도 성에 관한 대화를 편하게 나누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특별한 계기를 마련한다면 수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부부세미나에 참석하든지 부부데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면 좋겠다. 대화할 때는 매우 신중하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 비난하는 식으로 대화가 진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배우자가 심한 거절감이나 좌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말을 하지 않도록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현재 부부의 성적인 부분에 대한 인식을 나눠야 한다. 또 부부의 성관계가 즐겁고 정열적이 될 수 있도록 대화하고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좋다. 성관계 후에는 칭찬을 해줘라. 몸과 마음이 피곤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남편들은 아내들의 육체가 열릴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주고 배려해주기를 바란다. 성은 서로의 삶을 주고받고 영혼육의 깊은 연합이기에 서로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 부부는 1년에 2~3번 정도 특별한 데이트를 하면서 성적인 대화를 나눈다. 일상에서 친밀함을 느끼도록 대화하고 잔잔한 스킨십도 주고받는다. 성적인 친밀감은 정서적인 친밀감을 통해서도 누릴 수 있다. 평소 정서적 친밀감을 누릴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해보기를 바란다. 부부의 침실 분위기를 바꾸어보고, 두 사람만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깊은 연합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 황규복 박사, 김숙경 소장 부부(두란노 결혼 예비학교 부부강사, <그런 당신이 좋다> 저자)
작성자 홍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