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정체
교회 역사상 이단은 항상 있어 왔다. 그러나 최근 신천지가 기존 교회 내로 침투해 교인을 미혹하고, 결국 교회를 삼키는 대담한 방법으로 한국 교계에서 요주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누리신문은 성도들이 이단의 정체를 정확히 알고 이를 영적으로 분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2월호 목회 섹션에서 ‘신천지 이단’을 특집으로 다룬 「목회와신학」 편집장 최원준 목사의 원고를 게재한다.
최원준 목사 신천지의 위력? 2007년 1월 필자가 호남지역 목회자 대표들을 만났을 때의 일이다. 이 분들이 필자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전문잡지인 「목회와신학」 편집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구동성으로 이런 부탁을 하셨다. “목사님, 지금 호남지역은 신천지 때문에 난리입니다. 호남지역 대학교 캠퍼스는 신천지가 다 장악해 버렸습니다. 교회의 피해도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목회와신학」에서 신천지를 꼭 다루어 주십시오.” 신천지의 위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실제로 신천지는 전남대 동아리연합회를 수년에 걸쳐(2000년~2003년) 장악했으며 교내 기독교 동아리들을 제명하기도 했다. 이에 전남대 기독교연합회는 신천지와 맞서 싸웠다. 이 싸움은 법정에까지 갔고 결국 신천지가 패소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호남지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대형교회 중소형교회 가릴 것 없이 신천지가 침투하고 있다. 신천지의 영향력은 단지 교계 내에서만 그치지 않고 있다. ‘PD수첩’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방영될 만큼(2007년 5월) 사회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교회의 역사를 보면 언제나 이단은 있어 왔다. 그런데 유독 최근 신천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들이 참으로 대단한(?) 방법으로 교회를 무너뜨리고, 성도를 미혹하며,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어 그 피해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 교계 신문이나 잡지는 온통 신천지에 관한 이야기다. 도대체 신천지는 어떤 이단인가? 신천지의 정식 명칭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만 77세)는 유재열이 이끌던 ‘장막성전’의 추종자였다. 이만희의 성경해석방법이나 교리, 그리고 자신을 보혜사 성령으로 부르는 것 등은 다 유재열로부터 배운 것으로 보인다. 신천지의 공식 창립일은 1984년 3월 14일이며, 현재 약 5만 명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천지가 이단인 이유 1) 이만희만이 성경을 바로 해석해줄 수 있다?신천지는 성경 대부분이 마치 암호와 같은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나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신천지에서는 마가복음 4장 등에 나오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매우 중요시 여긴다.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듣고 그 뜻을 묻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막 4:13)라고 대답하셨는데, 이 말씀에 근거하여 신천지는 이 비유를 제대로 해석해야만 성경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신천지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이렇게 해석한다. 씨는 말씀인데, 중요한 것은 ‘누구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느냐’이다.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만 말씀을 전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 역시 말씀을 가르쳤다. 이들은 사탄의 휘하에 있는 자들로서 이들의 말을 듣는 자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는 자가 구원을 얻게 된다. 여기까지 들으면 신천지의 구원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분이셨지만, 지금은 하나님이 세우신 목자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1) 그 목자는 당연히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다. 즉 이만희만이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그들은 주장한다. 왜냐하면 이만희는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보고 듣고 깨달은 사람이기 때문이다.“필자는 주 재림 시 등 예비할 말씀을 찾아 동서남북으로 각종 신학 세계를 찾아 다녔으나 가는 곳마다 필자가 찾는 주님의 말씀은 찾지 못했고 모든 모임마다 사람의 모임이요 하는 말마다 사람의 말, 세속의 말뿐이었으며 그 누구 한 사람 성경에 대해 명쾌한 답을 주는 사람이 없었다(암 8:11). 그리하여 필자가 하늘의 하나님을 찾아 나선 배움의 길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보고 듣고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요 6:45)을 본 책 「성도와 천국」에 실어 모든 형제들에게 편지로 전하는 것이니 보고 깨달아 그토록 원하는 소망의 나라 천국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2)따라서 신천지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사도 요한적인 사명자를 만나 그의 말씀을 듣고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사도 요한적인 사명자란 이만희를 가리킨다. 이만희는 “성령이신 예수께서 직접 보여 주고 들려주신 것을 전하는 진리의 한 사자가 출현하여 영생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다”3)고 주장하는데, 여기서 진리의 한 사자란 이만희 자신을 뜻한다. 또 이만희는 자신의 책을 “성령이 나를 통해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일곱 인으로 봉한 하나님의 책 계시록의 비밀이 이제 개봉되어 만천하게 공개되는 계시”4)라고 주장한다. 이만희가 자신을 사도 요한적인 사명자라고 지칭한 것은 요한계시록의 저자가 사도 요한이기 때문이다. 즉 주후 1세기에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셨다면, 이제 오늘날에는 자신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단의 교주만이 하나님의 계시를 독점하고 있으며 다른 목회자들이 하는 말은 거짓이라는 것이 자고이래 이단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그러나 성경은 한 사람 혹은 그 한 사람을 추종하는 집단만이 알 수 있는 비사(秘事)를 적은 책이 아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속하신 구원자로 믿는 자라면 누구나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성경을 깨달을 수 있다. 2) 14만 4,000명만이 구원받는다?계시록 7장에는 구원받은 무리를 14만4,000명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14만 4,000명은 이스라엘 12지파로 구성되어 있다. 신천지는 12지파를 다시 세 부류로 나눈다. 야곱의 12명의 아들들로 구성된 ‘육적 이스라엘’, 예수님의 제자들 12명으로 구성된 ‘영적 이스라엘’, 그리고 영적 이스라엘 가운데 알곡들로만 구성된 ‘영적 새 이스라엘’이 있다. 신천지에 따르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영적 이스라엘)이 모두 구원받은 자들이 아니다. 신천지는 마태복음 13장 24~30절에 나오는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에 근거하여 알곡들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누가 알곡들인가? 신천지는 새 이스라엘이 보혜사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여기서 보혜사는 성령이 아니라, 이만희 자신이다.5) 따라서 이만희의 말을 듣고 따르는 자들이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된다. 신천지는 ‘이스라엘’의 뜻이 ‘이긴 자’인데, 육적 이스라엘은 이긴 자 야곱을 통해 구성되었고, 영적 이스라엘은 세상을 이기신 예수(요 16:33)에 의해, 그리고 이 시대에 영적 새 이스라엘을 구성할 이긴 자는 바로 이만희라고 주장한다. 신천지는 또한 14만 4,000명을 문자 그대로 이해해 구원받는 자의 수가 14만 4,000명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육체의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신천지는 전국에 12지파를 두고,6) 각 지파마다 1만 2,000명 씩 채워져서 14만 4,000명이 채워지면 그 날이 바로 세상의 종말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날에 이들은 순교하고 지금 영계에 계신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12지파와 합일되어 영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신천지는 불과 3년 전만 해도 14만 4,000명이 2~3년 안에 채워질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들이 전도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그들은 천국이 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인데, 그곳은 바로 신천지 본부가 있는 ‘과천’이라고 주장한다.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14만 4,000명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비성경적인지 알 수 있다. 어떻게 구원받는 일이 선착순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가? 14만 4,001번째로 믿는 자는 얼마나 억울할 것인가? 14만 4,000번째가 시간적으로 동시에 여러 명인 경우는 어쩔 것인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14만 4,000명은 예수님을 구원자요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신앙인들이며, 신앙의 박해를 이겨내고 믿음을 지킨 자들이다. 무엇보다 14만 4,000명은 문자적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14만 4,000이란 숫자는 12×12×1,000으로 분해할 수 있는데, 앞의 12는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백성을, 뒤의 12는 신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킨다. 1,000이란 숫자는 영원함, 많음 등을 뜻하는데,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는 것(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혹은 하나님의 백성의 온전함을 뜻한다. 또 어떤 학자는 1,000이란 숫자가 성경에서 군대조직의 단위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하나님의 백성은 사탄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전투하는 공동체라고 보기도 한다. 신천지의 포교전략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소장 진용식 목사는 신천지의 포교전략에 대해서 ‘전 세계 교회사를 통틀어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독특한 포교법’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도대체 신천지의 포교 전략이 어떤 것이기에 이런 평가가 나오는지 살펴보자. 1) 성경공부합시다!(무료성경신학원으로의 유도)작년까지만 해도 신천지가 많이 사용한 방법 중 하나가 설문지였다. 설문지의 내용이나 대상은 다양하지만, 설문지의 가장 마지막에 인적 사항을 적도록 했다. 설문에 응한 사람이 인적 사항을 작성하면, 그것을 기초 자료로 전도 대상자를 선정해 성경공부를 하자고 접근한다. 초기의 성경공부는 신천지의 핵심 교리가 아닌 성경 말씀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그렇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말씀에 대한 갈증이 생기면 1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나서 성경공부를 하고, 결국에는 무료성경신학원으로 인도한다. 신천지 교리에 대한 학습은 바로 이 무료성경신학원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 신천지는 확보한 이메일 주소나 인터넷 카페를 활용해 인터넷 상에서 성경공부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2) 추수꾼을 기성 교회에 위장 침투 시키다신천지 이전의 이단은 대개 가가호호 방문하며 전도했다. 이와는 달리 이들은 대담하게도(?) 신천지 전도자인 추수꾼을 기성교회, 대학생 선교단체, 미션스쿨 등에 위장 침투시킨다. 신천지 추수꾼이 교회에 침투하는 방식은 몇 가지가 있다. 먼저 기성 교회의 총동원전도주일 등과 같은 전도 행사를 잘 활용해, 전도당하는 척 하는 것이다. ‘이사를 왔는데 아직 다닐 교회를 정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기성 교회에 들어간 추수꾼은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긴 채 교회에서 인정받을 만큼 열심히 봉사한다. 교회에서 어느 정도의 신임을 얻고, 특별히 구역장이나 청년 리더, 남선교회 회장이나 여전도회 회장과 같이 다른 성도를 돌보는 위치에 오르면 그때부터 성도들에게 신천지의 교리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추수꾼은 또한 자신이 수집한 교회의 모든 정보(성도들의 인적 사항, 주소 등)를 또 다른 신천지 신도에게 제공해 포교하도록 하기도 한다. 기성 교회에 다니다가 신천지에 미혹된 사람의 경우 교회를 신천지로 옮기지 않고,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 계속해서 다니면서 교회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한다.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가 없다느니, 우리 교회는 성경공부를 잘 시키지 않는다느니 하면서 불평을 늘어놓고 성경공부를 하자며 접근하는 방식이다. 3) 산 옮기기 작전2007년 말 인터넷에는 ‘신임사명자교육-추수밭운영’이라는 동영상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동영상은 신천지 추수꾼들이 50명 이하의 교회에 들어가 교회를 통째로 신천지 것으로 만드는 이른바 ‘산 옮기기’ 전략을 강의한 것이다. 이 영상에 따르면 신천지의 추수꾼이 먼저 교회 성도로 들어간다. 이후 교회에서 신뢰를 쌓은 신천지 추수꾼은 담임 목회자에게 사례를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전도사가 있다면서 그를 추천한다. 물론 그 역시 신천지가 파송한 추수꾼이다. 소형 교회에서 자비량 목회자를 한 명 얻는 것은 큰 도움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 추수꾼이 목회자로 기성 교회에 침투하게 되면 교육부서 보다는 심방사역자가 되려고 한다. 심방을 통해 교인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교회의 장로 등 리더를 꼬드겨 담임 목회자를 쫓아내고 그 자리에 신천지가 파송한 교역자를 세운다. 신천지의 공격을 예방하려면 이단이 활개를 칠 수 있는 이유는 기성 교회의 성도들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론, 종말론, 계시론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큐티도 중요하지만,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를 철저히 공부해 내가 믿는 바를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아무 곳에 가서 성경을 배우는 것은 위험하다. 우선은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목회자로부터 성경을 배워야 한다. 온누리교회나 두란노에서 실시하는 각종 성경공부 프로그램만 열심히 해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아무에게나 공부해서는 안 된다. 정통 교단의 신학교 교수나 목회자로부터 배워야 한다(두란노 「목회와신학」에서는 2월 18일부터 3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백석대학교 이우제 교수님을 모시고 요한계시록을 공부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깊이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2078-3486). 결국 이단의 미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지성적 신앙을 갖추는 것과 자신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의 인도를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신천지 관련 자료 신천지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와 관련 서적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관련 인터넷 사이트 ·바로알자 신천지 홈페이지(www.ant iscj.com) ·바로알자 신천지(갓피플, cafe.godpeople.com/onlygodsglory) ·신천지 피해자 모임(cafe.godpeople. com/exodusscj)·교회와신앙(www.amennews.com)·현대종교(www.hdjongkyo.co.kr) 2. 관련 도서 ·「우리 시대의 이단들」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지음/ 두란노 펴냄/ 144쪽/ 값 5,000원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의 정체」 월간 현대종교 펴냄/ 126쪽/ 값 3,000원 ·「신천지 포교 전략과 이만희 신격화 교리」 정윤석쪾진용식쪾장운철 지음/ 한국교회문화사 펴냄/ 125쪽/ 값 6,000원.■ 각주1) 최근 http://www.mncast.com 등에는 신천지의 교리 강좌가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다. SCJ 파워특강이란 제목 하에 시몬교회 박영준 목사 등이 강의한 것인데,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거듭난 자의 천국’, ‘씨 뿌리는 비유’ 등이 올라와 있다.2) 이만희, 「성도와 천국」, p. 1: 「목회와신학」(2008년 2월호), p. 114에서 재인용.3) 「영원한 복음 새 노래 계시록 완전 해설」, p. 46: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의 정체」, p. 20~21에서 재인용.4) 「영원한 복음 새 노래 계시록 완전 해설」, p. 7: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의 정체」, p. 21에서 재인용.5) 최근 신천지 안에도 내부 분열이 생겼다. 일부 신자가 자신이 다른 보혜사라고 주장하였고,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생겼다. 자업자득인 셈이다. 이에 신천지는 이들을 출회하였다. www.mncast.com에서 신천지를 검색하면 ‘출회당한 120명’이라는 동영상이 있다. 참조하라.6) 각 지파는 예수님의 12제자 이름 중 10명의 이름을 사용하고 나머지 두 개는 부산 지파, 성북 지파라 하여 지역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가룟 유다는 맛디아로 대체되었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좌). 신천지는 무료성경신학원을 통해 그들의 교리를 가르친다. 사진 오른쪽은 그 교재.
▲ 많은 이단 중 최근 유독 신천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들이 대단한 방법으로 교회를 무너뜨리고 성도를 미혹하기 때문이다.
▲ 신천지 집회 장면.
▲ 신천지는 기존 교회와 목회자들이 성경의 비유를 바르게 풀어줄 수 없다고 비판한다. 오직 신천지와 이만희만이 성경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주장한다.※ 사진제공: 목회와신학
최원준 목사 신천지의 위력? 2007년 1월 필자가 호남지역 목회자 대표들을 만났을 때의 일이다. 이 분들이 필자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전문잡지인 「목회와신학」 편집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구동성으로 이런 부탁을 하셨다. “목사님, 지금 호남지역은 신천지 때문에 난리입니다. 호남지역 대학교 캠퍼스는 신천지가 다 장악해 버렸습니다. 교회의 피해도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목회와신학」에서 신천지를 꼭 다루어 주십시오.” 신천지의 위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실제로 신천지는 전남대 동아리연합회를 수년에 걸쳐(2000년~2003년) 장악했으며 교내 기독교 동아리들을 제명하기도 했다. 이에 전남대 기독교연합회는 신천지와 맞서 싸웠다. 이 싸움은 법정에까지 갔고 결국 신천지가 패소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호남지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대형교회 중소형교회 가릴 것 없이 신천지가 침투하고 있다. 신천지의 영향력은 단지 교계 내에서만 그치지 않고 있다. ‘PD수첩’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방영될 만큼(2007년 5월) 사회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교회의 역사를 보면 언제나 이단은 있어 왔다. 그런데 유독 최근 신천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들이 참으로 대단한(?) 방법으로 교회를 무너뜨리고, 성도를 미혹하며,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어 그 피해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 교계 신문이나 잡지는 온통 신천지에 관한 이야기다. 도대체 신천지는 어떤 이단인가? 신천지의 정식 명칭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만 77세)는 유재열이 이끌던 ‘장막성전’의 추종자였다. 이만희의 성경해석방법이나 교리, 그리고 자신을 보혜사 성령으로 부르는 것 등은 다 유재열로부터 배운 것으로 보인다. 신천지의 공식 창립일은 1984년 3월 14일이며, 현재 약 5만 명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천지가 이단인 이유 1) 이만희만이 성경을 바로 해석해줄 수 있다?신천지는 성경 대부분이 마치 암호와 같은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나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신천지에서는 마가복음 4장 등에 나오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매우 중요시 여긴다.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듣고 그 뜻을 묻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막 4:13)라고 대답하셨는데, 이 말씀에 근거하여 신천지는 이 비유를 제대로 해석해야만 성경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신천지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이렇게 해석한다. 씨는 말씀인데, 중요한 것은 ‘누구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느냐’이다.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만 말씀을 전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 역시 말씀을 가르쳤다. 이들은 사탄의 휘하에 있는 자들로서 이들의 말을 듣는 자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는 자가 구원을 얻게 된다. 여기까지 들으면 신천지의 구원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분이셨지만, 지금은 하나님이 세우신 목자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1) 그 목자는 당연히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다. 즉 이만희만이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그들은 주장한다. 왜냐하면 이만희는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보고 듣고 깨달은 사람이기 때문이다.“필자는 주 재림 시 등 예비할 말씀을 찾아 동서남북으로 각종 신학 세계를 찾아 다녔으나 가는 곳마다 필자가 찾는 주님의 말씀은 찾지 못했고 모든 모임마다 사람의 모임이요 하는 말마다 사람의 말, 세속의 말뿐이었으며 그 누구 한 사람 성경에 대해 명쾌한 답을 주는 사람이 없었다(암 8:11). 그리하여 필자가 하늘의 하나님을 찾아 나선 배움의 길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보고 듣고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요 6:45)을 본 책 「성도와 천국」에 실어 모든 형제들에게 편지로 전하는 것이니 보고 깨달아 그토록 원하는 소망의 나라 천국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2)따라서 신천지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사도 요한적인 사명자를 만나 그의 말씀을 듣고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사도 요한적인 사명자란 이만희를 가리킨다. 이만희는 “성령이신 예수께서 직접 보여 주고 들려주신 것을 전하는 진리의 한 사자가 출현하여 영생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다”3)고 주장하는데, 여기서 진리의 한 사자란 이만희 자신을 뜻한다. 또 이만희는 자신의 책을 “성령이 나를 통해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며 “일곱 인으로 봉한 하나님의 책 계시록의 비밀이 이제 개봉되어 만천하게 공개되는 계시”4)라고 주장한다. 이만희가 자신을 사도 요한적인 사명자라고 지칭한 것은 요한계시록의 저자가 사도 요한이기 때문이다. 즉 주후 1세기에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계시하셨다면, 이제 오늘날에는 자신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단의 교주만이 하나님의 계시를 독점하고 있으며 다른 목회자들이 하는 말은 거짓이라는 것이 자고이래 이단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그러나 성경은 한 사람 혹은 그 한 사람을 추종하는 집단만이 알 수 있는 비사(秘事)를 적은 책이 아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속하신 구원자로 믿는 자라면 누구나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성경을 깨달을 수 있다. 2) 14만 4,000명만이 구원받는다?계시록 7장에는 구원받은 무리를 14만4,000명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14만 4,000명은 이스라엘 12지파로 구성되어 있다. 신천지는 12지파를 다시 세 부류로 나눈다. 야곱의 12명의 아들들로 구성된 ‘육적 이스라엘’, 예수님의 제자들 12명으로 구성된 ‘영적 이스라엘’, 그리고 영적 이스라엘 가운데 알곡들로만 구성된 ‘영적 새 이스라엘’이 있다. 신천지에 따르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영적 이스라엘)이 모두 구원받은 자들이 아니다. 신천지는 마태복음 13장 24~30절에 나오는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에 근거하여 알곡들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누가 알곡들인가? 신천지는 새 이스라엘이 보혜사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여기서 보혜사는 성령이 아니라, 이만희 자신이다.5) 따라서 이만희의 말을 듣고 따르는 자들이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된다. 신천지는 ‘이스라엘’의 뜻이 ‘이긴 자’인데, 육적 이스라엘은 이긴 자 야곱을 통해 구성되었고, 영적 이스라엘은 세상을 이기신 예수(요 16:33)에 의해, 그리고 이 시대에 영적 새 이스라엘을 구성할 이긴 자는 바로 이만희라고 주장한다. 신천지는 또한 14만 4,000명을 문자 그대로 이해해 구원받는 자의 수가 14만 4,000명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육체의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신천지는 전국에 12지파를 두고,6) 각 지파마다 1만 2,000명 씩 채워져서 14만 4,000명이 채워지면 그 날이 바로 세상의 종말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날에 이들은 순교하고 지금 영계에 계신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12지파와 합일되어 영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신천지는 불과 3년 전만 해도 14만 4,000명이 2~3년 안에 채워질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들이 전도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그들은 천국이 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인데, 그곳은 바로 신천지 본부가 있는 ‘과천’이라고 주장한다.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14만 4,000명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비성경적인지 알 수 있다. 어떻게 구원받는 일이 선착순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가? 14만 4,001번째로 믿는 자는 얼마나 억울할 것인가? 14만 4,000번째가 시간적으로 동시에 여러 명인 경우는 어쩔 것인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14만 4,000명은 예수님을 구원자요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신앙인들이며, 신앙의 박해를 이겨내고 믿음을 지킨 자들이다. 무엇보다 14만 4,000명은 문자적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14만 4,000이란 숫자는 12×12×1,000으로 분해할 수 있는데, 앞의 12는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백성을, 뒤의 12는 신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킨다. 1,000이란 숫자는 영원함, 많음 등을 뜻하는데,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이 많다는 것(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혹은 하나님의 백성의 온전함을 뜻한다. 또 어떤 학자는 1,000이란 숫자가 성경에서 군대조직의 단위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하나님의 백성은 사탄의 세력과 맞서 싸우는 전투하는 공동체라고 보기도 한다. 신천지의 포교전략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소장 진용식 목사는 신천지의 포교전략에 대해서 ‘전 세계 교회사를 통틀어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독특한 포교법’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도대체 신천지의 포교 전략이 어떤 것이기에 이런 평가가 나오는지 살펴보자. 1) 성경공부합시다!(무료성경신학원으로의 유도)작년까지만 해도 신천지가 많이 사용한 방법 중 하나가 설문지였다. 설문지의 내용이나 대상은 다양하지만, 설문지의 가장 마지막에 인적 사항을 적도록 했다. 설문에 응한 사람이 인적 사항을 작성하면, 그것을 기초 자료로 전도 대상자를 선정해 성경공부를 하자고 접근한다. 초기의 성경공부는 신천지의 핵심 교리가 아닌 성경 말씀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그렇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말씀에 대한 갈증이 생기면 1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나서 성경공부를 하고, 결국에는 무료성경신학원으로 인도한다. 신천지 교리에 대한 학습은 바로 이 무료성경신학원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 신천지는 확보한 이메일 주소나 인터넷 카페를 활용해 인터넷 상에서 성경공부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2) 추수꾼을 기성 교회에 위장 침투 시키다신천지 이전의 이단은 대개 가가호호 방문하며 전도했다. 이와는 달리 이들은 대담하게도(?) 신천지 전도자인 추수꾼을 기성교회, 대학생 선교단체, 미션스쿨 등에 위장 침투시킨다. 신천지 추수꾼이 교회에 침투하는 방식은 몇 가지가 있다. 먼저 기성 교회의 총동원전도주일 등과 같은 전도 행사를 잘 활용해, 전도당하는 척 하는 것이다. ‘이사를 왔는데 아직 다닐 교회를 정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기성 교회에 들어간 추수꾼은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긴 채 교회에서 인정받을 만큼 열심히 봉사한다. 교회에서 어느 정도의 신임을 얻고, 특별히 구역장이나 청년 리더, 남선교회 회장이나 여전도회 회장과 같이 다른 성도를 돌보는 위치에 오르면 그때부터 성도들에게 신천지의 교리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추수꾼은 또한 자신이 수집한 교회의 모든 정보(성도들의 인적 사항, 주소 등)를 또 다른 신천지 신도에게 제공해 포교하도록 하기도 한다. 기성 교회에 다니다가 신천지에 미혹된 사람의 경우 교회를 신천지로 옮기지 않고,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 계속해서 다니면서 교회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한다.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가 없다느니, 우리 교회는 성경공부를 잘 시키지 않는다느니 하면서 불평을 늘어놓고 성경공부를 하자며 접근하는 방식이다. 3) 산 옮기기 작전2007년 말 인터넷에는 ‘신임사명자교육-추수밭운영’이라는 동영상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동영상은 신천지 추수꾼들이 50명 이하의 교회에 들어가 교회를 통째로 신천지 것으로 만드는 이른바 ‘산 옮기기’ 전략을 강의한 것이다. 이 영상에 따르면 신천지의 추수꾼이 먼저 교회 성도로 들어간다. 이후 교회에서 신뢰를 쌓은 신천지 추수꾼은 담임 목회자에게 사례를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전도사가 있다면서 그를 추천한다. 물론 그 역시 신천지가 파송한 추수꾼이다. 소형 교회에서 자비량 목회자를 한 명 얻는 것은 큰 도움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 추수꾼이 목회자로 기성 교회에 침투하게 되면 교육부서 보다는 심방사역자가 되려고 한다. 심방을 통해 교인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교회의 장로 등 리더를 꼬드겨 담임 목회자를 쫓아내고 그 자리에 신천지가 파송한 교역자를 세운다. 신천지의 공격을 예방하려면 이단이 활개를 칠 수 있는 이유는 기성 교회의 성도들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론, 종말론, 계시론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큐티도 중요하지만,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를 철저히 공부해 내가 믿는 바를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아무 곳에 가서 성경을 배우는 것은 위험하다. 우선은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목회자로부터 성경을 배워야 한다. 온누리교회나 두란노에서 실시하는 각종 성경공부 프로그램만 열심히 해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아무에게나 공부해서는 안 된다. 정통 교단의 신학교 교수나 목회자로부터 배워야 한다(두란노 「목회와신학」에서는 2월 18일부터 3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백석대학교 이우제 교수님을 모시고 요한계시록을 공부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깊이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2078-3486). 결국 이단의 미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지성적 신앙을 갖추는 것과 자신이 다니는 교회 목회자의 인도를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신천지 관련 자료 신천지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와 관련 서적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관련 인터넷 사이트 ·바로알자 신천지 홈페이지(www.ant iscj.com) ·바로알자 신천지(갓피플, cafe.godpeople.com/onlygodsglory) ·신천지 피해자 모임(cafe.godpeople. com/exodusscj)·교회와신앙(www.amennews.com)·현대종교(www.hdjongkyo.co.kr) 2. 관련 도서 ·「우리 시대의 이단들」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지음/ 두란노 펴냄/ 144쪽/ 값 5,000원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의 정체」 월간 현대종교 펴냄/ 126쪽/ 값 3,000원 ·「신천지 포교 전략과 이만희 신격화 교리」 정윤석쪾진용식쪾장운철 지음/ 한국교회문화사 펴냄/ 125쪽/ 값 6,000원.■ 각주1) 최근 http://www.mncast.com 등에는 신천지의 교리 강좌가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다. SCJ 파워특강이란 제목 하에 시몬교회 박영준 목사 등이 강의한 것인데,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거듭난 자의 천국’, ‘씨 뿌리는 비유’ 등이 올라와 있다.2) 이만희, 「성도와 천국」, p. 1: 「목회와신학」(2008년 2월호), p. 114에서 재인용.3) 「영원한 복음 새 노래 계시록 완전 해설」, p. 46: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의 정체」, p. 20~21에서 재인용.4) 「영원한 복음 새 노래 계시록 완전 해설」, p. 7: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의 정체」, p. 21에서 재인용.5) 최근 신천지 안에도 내부 분열이 생겼다. 일부 신자가 자신이 다른 보혜사라고 주장하였고,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생겼다. 자업자득인 셈이다. 이에 신천지는 이들을 출회하였다. www.mncast.com에서 신천지를 검색하면 ‘출회당한 120명’이라는 동영상이 있다. 참조하라.6) 각 지파는 예수님의 12제자 이름 중 10명의 이름을 사용하고 나머지 두 개는 부산 지파, 성북 지파라 하여 지역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가룟 유다는 맛디아로 대체되었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좌). 신천지는 무료성경신학원을 통해 그들의 교리를 가르친다. 사진 오른쪽은 그 교재.
▲ 많은 이단 중 최근 유독 신천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들이 대단한 방법으로 교회를 무너뜨리고 성도를 미혹하기 때문이다.
▲ 신천지 집회 장면.
▲ 신천지는 기존 교회와 목회자들이 성경의 비유를 바르게 풀어줄 수 없다고 비판한다. 오직 신천지와 이만희만이 성경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주장한다.※ 사진제공: 목회와신학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