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의 매력에 빠진 청년들
① 강남홀리스타 이현송 자매

새벽을 깨워 중보하는 예배자

찬양과 기도로 새벽을 깨우는 매력에 빠져 홀리스타(이하 홀스)의 열혈 팬이 되었다는 이현송 자매. 그녀가 풀어놓은 이야기 꾸러미에는 새벽형 청년들이 경험하고 있는 은혜들이 가득했다.“저에게 새벽예배는 영혼의 심장입니다”
동이 트기 전 강남역 인근 한 카페에서 이현송 자매를 만났다. 매일 빠짐없이 강남홀스에 출석하고 있다는 그녀의 고백에서 새벽예배를 얼마나 사모하고 있는지가 느껴졌다.
“말씀보다 세상소리에 더 민감한 양다리 크리스천이던 제가 새벽기도의 매력에 빠져 올곧은 신앙을 갖게 되었어요. 삶의 기준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향하자 세상의 가치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그녀가 처음 새벽예배에 나온 것은 대학청년부의 양육프로그램인 CDC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였다.
“새벽예배를 드리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새벽예배에서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 기쁨에 빠져 매일 새벽예배에 나오게 되었어요.”그녀가 새벽예배에 빠짐없이 출석한지 14개월이 되었다고 한다. 날마다 새벽예배를 드리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새벽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은 깊어졌다. 무엇보다 세상적인 가치관에 귀 기울이던 그녀의 미지근한 신앙이 예배자로 거듭난 것이 하나님이 그녀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다. 그녀가 새벽예배를 향한 갈급함이 더해갈 때 즈음, 사랑이 넘치는 청년들이 새벽을 깨우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다. 그렇게 지난해 2월부터 그녀도 강남홀스의 가족이 되었다.
“강남홀스는 소문대로 사랑이 넘치는 곳이었어요. 날마다 이곳에서 동역자들과 말씀과 삶을 나누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강남홀스에서 하는 조모임은 그녀가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녀가 경험하고 있는 은혜를 강남홀스 청년들도 동일하게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에 모임을 마치고 노방전도를 했는데 처음에는 무관심하던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이곳에서 하나님이 맺어준 커플들이 결혼하는 등 은혜가 많았어요.”은혜 꾸러미를 풀어놓는 강남홀스 지체들의 눈이 반짝였다. 이현송 자매가 가장 귀한 선물꾸러미가 있다고 자랑했다.
“강남홀스에서 제가 받은 가장 큰 은혜는 중보의 기쁨을 알게 된 것입니다. 중보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때마다 느끼는 기쁨을 지체들과 나누는 것이 저의 가장 큰 행복입니다.” 중보기도의 기쁨을 맛 본 그녀는 지금 조장으로 섬기고 있다. 하나님이 새벽기도를 통해 또 한명의 중보기도의 용사를 세우신 것이다. 날마다 새벽을 깨워 누군가를 위해 중보하는 그녀의 모습이 새벽녘의 별보다 반짝였다.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