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성인

“여호수아 리더십 본 받으십시오”

하용조 목사, 어제 신임장로 48명에게 권면교역자 무릎 꿇고 세족식…“더욱 섬길 것” 결단  어제(15일) 장립예배에서 48명의 장로가 세워졌다. 오후 4시 양재 사랑성전에서 드려진 장로장립예배에는 하용조 목사 등 1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새로운 리더십의 탄생을 축복했다. 이날 하용조 목사는 여호수아 1장 5~9절 말씀을 본문으로 새 장로들이 ‘여호수아의 리더십’을 본받기를 권면했다. 하 목사는 한국교회가 변하는 가장 빠른 길은 장로라는 개념이 변화되는 것이라고 언급한 뒤 여호수아의 리더십을 본받아 △성경적인 리더십 △말씀의 리더십 △용기의 리더십 △승계의 리더십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하 목사는 승계의 리더십과 관련해 “긴 장로교육 기간 동안 전(前) 장로 장립자 부부들이 48명을 위해 매주 함께 모여 섬기고 멘토링 한 것이 너무나 아름답다”며 서로 협력해 견고한 하나님의 교회를 만드는 데 통로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세족식에서는 하용조 목사를 비롯한 전 교역자들이 무릎을 꿇고 새 장로들의 오른발과 왼발을 차례로 씻기고 수건으로 닦았으며 장립자를 대표해 최희영 장로가 낮은 자로 섬길 것을 결단했다. 한편, 이날 48명 장립자 가운데 이종순 한동대 고문변호사가 한동대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하 목사는 장립자들의 예물 2억7백여만 원을 최근 준공 허가가 난 온누리세계선교훈련센터를 짓는데 헌금한다고 밝혔다./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 15일 장로장립식에서 하용조 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이 새 장로들의 발을 씻기고 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