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들고 ‘거룩·순결·부흥 갈망’
올해 첫 성령수련회 은혜 속 마무리 올해 첫 성령수련회가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남양주 천보산기도원에서 열렸다. 17회를 맞은 이번 성령수련회에서는 외부강사로 이기훈 목사와 장경철 교수(서울여대 조직신학과)가 강의했다. 성령집회는 담당 최원준 목사가 인도했으며, 첫날 여는 예배부터 성령의 강한 임재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늘나라의 비밀을 깨닫기 소망하며 뜨겁게 기도했다.‘성령과 구원’ ‘성령과 삶’에 대해 강의한 이기훈 목사는 신유, 은사 등 성령님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먼저 버려야 한다고 전제했다. 또 “조용히 우리 내면의 인격을 터치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고, 오직 우리의 관심이 그분께 집중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성령의 사역, 은사, 열매’에 대해 강의한 장경철 교수는 “성령님을 에너지나 힘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많다”고 했다. 또 “성령님은 에너지가 아니라 하나님”임을 강조했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경건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라고 전했다.성령집회에서는 두 손을 들고 무릎 꿇어 기도하며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살겠다는 성도들의 뜨거운 결단이 이어졌다. 이번 집회에는 남양주온누리교회에서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권사스쿨팀과 양재에서 1개 순이 함께 참석했다. 또 70세가 넘은 어르신들과 부산에서 한 자매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번 수련회는 참가자들을 잘 섬기기 위해 테이블 리더를 가동했다. 미리 기도와 훈련으로 준비한 성령수련회는 이미 2월 중순부터 스태프 교육에 들어갔다. 또 마지막 기도로 준비하기 위해 전 스태프가 참여해 집회 한 주 전인 지난 1일 청계산기도원에서 기도의 불을 지피기도 했다. 성령수련회 담당 최원준 목사는 “올해 교회 전체적인 코드가 ‘부흥’인데, 성령수련회를 통해 성도들이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기 소망하며 이번 집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올 해 첫 성령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성령님의 역사를 간구하며 기도했다.
▲ 올 해 첫 성령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성령님의 역사를 간구하며 기도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