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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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사관학교 설문 “모범적인 순장은?”

■ 순장사관학교 설문 “모범적인 순장은?” 순원들을 위해 늘 기도하는 순장! 서빙고 순장사관학교가 온누리교회 목회자, 장로, 다락방장, 순장을 대상으로 ‘모범적 순장’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순원들을 위해 늘 기도하는 순장’을 가장 모범적인 순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순원들을 위해 늘 기도하는 순장’은 전체 집계 22%로 1위를 차지했고, ‘순원들이 가진 여러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순장’이 19%로 2위, ‘순원들이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여 아름답게 세워지도록 잘 돕는 순장’이 18%로 3위에 랭크됐다. 응답그룹별 결과를 따로 살펴보니 각 그룹의 특성이 반영된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목회자들은 ‘순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순장’을 1위로 꼽아 목양을 중요하게 여기는 목회자들의 특성이 나타났다. 장로들은 ‘순장 성경공부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순장’을 기도하는 순장과 함께 공동 1위로, ‘교회 행사에 순원들과 함께 열심히 참석하는 순장’을 공동 2위로 뽑는 등 책임감 있는 순장을 선호했다.전체적으로 ‘성경지식이 풍부한 순장’, ‘분순을 많이 하는 순장’ 등 순장의 능력보다는 순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는 목자 같은 순장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설문조사를 기획한 최원준 목사(서빙고 순장사관학교 담당)는 “다른 사람들이 모범적 순장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객관적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순장으로서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기획 동기를 밝히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보기도나 영적 훈련 등 모범 순장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법을 강의 내용에 보강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이번 설문조사는 5월 10, 11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으며 목회자 36명, 장로 10명, 다락방장 19명, 순장 95명 총 16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제시된 10개 항목 중 3개를 중복 응답하는 방식으로 조사했다./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서빙고 순장학교를 졸업하는 109명은 모범적 순장이 될 것을 선서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