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서 성령까지 요람 ‘아이 케어·스쿨’ 도입
교회 창립 사반세기, 부흥의 역사 온라인으로 잇는다
공동체 ‘목양·양육’ 활성, 서빙고ㆍ양재 우선 시행
온누리교회 목양과 양육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기존의 온ㆍ오프라인이 병행돼 실시해 왔던 목양과 양육시스템이 온라인(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아이 케어(i-care, 목양)와 아이 스쿨(i-school, 양육)로 통합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아이 케어ㆍ스쿨의 취지는 올해로 교회 창립 사반세기(25주년)를 맞아 그동안 질적, 양적으로 큰 부흥을 이룬 것에 발맞춰 성도들의 균형잡힌 신앙성장을 돕는 데 있다.
먼저 아이 케어는 교회를 처음 찾은 이들(새가족)이 교회에 원활하게 정착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 공동체 목양을 위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아이 케어는 교역자와 공동체 리더십, 성도의 일원화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새가족 사역자ㆍ전산 입력자ㆍ일대일 사역자ㆍ순장ㆍ다락방장ㆍ총무ㆍ장로ㆍ교역자가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오던 행정절차의 대부분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아이 스쿨은 성도들이 양육 프로그램이나 스쿨에 손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또 사역팀에는 스쿨 운영 관련 지침을 설명하는 시스템이다. 아이 스쿨을 통해 온누리교회 리더십 필수과정은 물론 선택과정과 평생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라준석 목사(총괄수석)는 아이 케어ㆍ스쿨 도입과 관련해 “성도 개개인의 영성과 삶이 성숙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 케어와 말씀 양육과 성령 충만을 위한 교육과정들을 담고 있는 아이 스쿨이 잘 시행되고 정착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공동체 장로, 다락방장, 총무, 순장, 일대일ㆍ새가족 사역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토) 서빙고(본당)과 25일(목) 양재(화평홀)에서 오전 6시15분에 아이 케어·스쿨 설명과 운영 등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 온누리교회의 목양과 양육시스템을 온라인으로 통합해 관리하는 아이 케어, 아이 스쿨이 서빙고(20일)와 양재(25일) 캠퍼스에 우선 도입, 시행된다. 사진은 지난 27일(토) 열린 목양대회에 참가한 리더십들이 아이 케어ㆍ스쿨 소개 책자를 보며 설명회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