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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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독교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다

복음이 흘러가는 선교의 기지가 되길 기도전국 투어 성령집회 돌입...대전에서 이스라엘까지

▲ 지난 7일 충남대 부흥집회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1500여 명이 대전과 어둠에 갇힌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다.'백년만의 자연재해’도 대전을 향해 타오르는 하나님의 사랑을 막지 못했다.

 

 

지난 3월 7일(주일) 오후 6시 30분 폭설의 장애물을 뚫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2000여 명이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1, 2층을 가득 메웠다. ‘ACTS29 대전 2004’ 집회가 열리는 자리. 모두 3부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1부-송정미 자매, 신상우, 이광재, 정세훈 형제의 워십 콘서트△2부-오재성 밴드의 찬양과 경배, 하용조 목사의 말씀선포, 중보기도△3부-대전 민족 세계의 부흥을 위한 발대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오재성 목사 밴드의 뜨거운 찬양이 있은 뒤 하용조 목사는 메시지에서“이 시대는 방향을 잃고 헤매는 돛을 잃은 시대”라고 안타까워하며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만 하면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하 목사는 또 “대전이 이 민족 복음의 요람이 되기를, 기독교문화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진 발대식은 축제분위기였다.대전에 속한 모든 동과 학교, 다른 지역의 교회 등 대전교회가 품고 기도하고 있는 이름들이 적힌 피켓들과 각 나라의 국기들이 성도들의 손에 들려 무대에 섰고 참석자들은 라준석 목사의 리더에 의해 이들 지경의 영적 정복을 선포했다.한편 대전비전교회는 이번 집회에서 확인된 성령님의 은혜를 ‘Revolution 2004’로 이어 간다.오는 3월 12일(금) 오후 7시 ‘카이스트 집회’를 필두로 올해 약 24차례의 전국투어 성령집회가 잇따르고 12월 이스라엘 아웃리치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라준석 목사는 “우리는 우리 교회만 챙기지 않고 주변에 있는 많은 교회들, 대전 땅 뿐만 아니라 대전을 지나가는 전라도, 경상도 등 모든 땅을 섬기고 싶다.그래서 이번에 대전에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모여 신앙을 재정비하고 선교적인 역량을 한 번 모아보려한 것”이라며 “첫 집회에 충만히 기름 부어주신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관련기사 6면>/차명권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