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청, 순장사관학교 아웃리치
대전캠퍼스 대청,
순장사관학교 양로원 아웃리치
대전 캠퍼스 기드온 공동체 제1기 순장사관학교 수료생 30여명이 지난 21일 대전 '사랑의 집' 양로원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사랑의 집은 정은조 장로가 비전을 품고 사재를 들여 10여 년간 운영해 온 사회복지시설로 아침, 저녁으로 예배하기를 쉬지 않는 어르신 50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예배하고, 발마사지, 식사 수발 등으로 섬겼다. 청년들은 지난 여름 아웃리치를 위해 익힌 마사지 기술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오랜 시간 말씀을 나누고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외로움과 상실감으로 굳게 닫힌 어른들의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 것을 경험했다.
예배가 시작되자 식당은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고, 어르신들은 편치 않은 몸인데도 율동을 따라하며 기뻐 찬양했다.
유지미 전도사가 나오미의 이야기로 말씀을 전하자 여기저기서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깨달았다는 감사의 고백이 터져 나왔다.
이날 참여한 한 형제는 “예배가운데 어르신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이 경험을 통해 순장으로 헌신하기를 결단한 우리의 마음을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내어드릴 수 있었다”며 “30여명의 기드온 청년들 모두가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축복의 통로로 세워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대전=오성민 통신원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