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고공동체 ‘람풍족 위한 음악회’
300여 성도 참여, 아름다운 나눔의 시간 가져
지난 2일(금) 서빙고공동체 주최로 인도네시아 람풍족 선교 후원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3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지난 1월 람풍 아웃리치 영상을 보며 람풍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눴다. 이번 음악회는 서빙고공동체가 책임선교지로 품고 있는 람풍족 2차 아웃리치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2차 아웃리치는 오는 8월 11~ 16일 예정이며, 이번 음악회 수익금과 그동안 꾸준히 마련한 공동체 모금을 통해 학용품, 농기구, 기독학교 장학금, 의약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이날 음악회에서는 서울시향 수석연주자들로 구성된 세종목관 5중주가 ‘Three Pieces’ 등을 연주했다. 이외에도 서빙고공동체 차승희 집사의 ‘시편 23’ 연주를 비롯해 바이올린, 오보에, 하프 연주가 이어졌다.특히 이날 연주회에 인도네시아 람풍 메트로기독병원에 2천만원 상당의 X-Ray 발생기를 기증하기로 한 (주)리스템 문창호 사장이 참석했다. 문창호 사장은 “평소 존경하던 최득린 교수가 지난 1월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왔는데 의료 장비가 노후하다는 말을 해 선뜻 자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교회에 가본 적은 없지만 좋은 일 하면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고 자신의 능력도 발휘하는 등 이처럼 함께 하는 자리가 그저 행복해 보인다”고 덧붙였다.후원받은 X-Ray 발생기는 (주)리스템 인도네시아 지점에서 람풍 메트로기독병원에 직접 설치까지 해줄 예정이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람풍족 선교 후원 음악회를 위해 서빙고공동체에서는 공동체 지체들뿐 아니라 서울시향 단원들을 초청하는 등 수준 높은 연주로 믿지않는 이웃들을 초청하는 장으로도 활용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