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부천, 중보기도학교 수료식

1, 2단계 종강…오는 12일 청도 아웃리치

부천 온누리교회 중보기도학교(SIT) 1단계가 지난 5일(월)에, 2단계가 지난 달 30일(화)에 종강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에 진행된 1단계 수료자는 50명, 화요일 오전에 진행된 2단계 수료자는 29명이었다. 세상을 변화시킬 기도하는 파수꾼과 교회를 실제적으로 이끌어 갈 소그룹 리더를 세우는 중보기도 학교는 총 3단계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번 2단계 수료자 중 이미 1, 3단계를 마친 수료자를 중심으로 30여 명이 오는 12일에 4박5일 일정으로 청도 온누리교회로 아웃리치를 떠난다. 아웃리치 기간 동안 정형섭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예수전도단에서 사역하던 정형섭 목사는 제주열방대학 중보기도학교장을 역임한 바 있다.중보기도학교는 오는 9월 11일(월)과 12일(화)에 2단계와 1단계를 각각 개강한다.     

/ 박영주 기자

▲ 부천 온누리교회 중보기도학교 1, 2단계에서 50명, 29명이 각각 수료했다.

 

중보기도학교 간증

회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김현숙 성도

그 동안 저는 엄마이면서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가장이라는 무거운 짐은 언제나 저의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건강은 많이 약해졌고, 마음은 지쳐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하나님은 사랑과 힘을 주셨고 두 아이는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관심과 사랑은 첫째 아이보다 아빠 얼굴도 모르는 젖먹이였던  둘째 아이에게 더 많이 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엄마가 필요할 때 함께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첫째 아이의 불만과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는 상실감이 동생을 향한 미움으로 변해있었습니다. 그 상처를 알게 된 순간 찢어지는 아픔으로 딸아이에게 용서를 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딸아이는 “엄마 괜찮아, 나도 엄마 사랑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중보기도학교 훈련을 통해 하나님은 영적인 부분과 딸아이와의 관계에서의 무너진 틈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이제 주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믿음으로 제 자신과 가정을 세우고 공동체와 교회를 섬기며, 나라와 민족, 열방을 향한 중보기도자로 서겠습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