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품은 남양주 온누리
청도·위구르·일본·필리핀·안동에서 총 19개 사역활동 남양주 온누리교회는 지난달 29일(토)부터 지난 17일(목)까지 해외 아웃리치 4곳과 국내 아웃리치 1곳을 포함 총 5곳으로 성도 90명이 아웃리치를 다녀왔다.중국 청도, 일본 요코하마, 중국 위구르, 필리핀, 안동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온 남양주 온누리교회는 노방전도, 한국요리 강습회, 대체의학, 성령집회, 어린이 예배사역, 미용의료, 농촌 봉사활동, 독거노인 심방, CGN TV 설치 등 총 19개의 다양한 사역으로 섬기고 왔다. 아웃리치를 다녀온 성도들은 현지에서 사역을 하는 동안 사역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뜨겁게 체험하며, 지속적으로 그 지역을 위해기도 할 것을 다짐했다. /김의재 기자 kuj@onnuri.or.kr■ 중국청도 “도전과 은혜의 자리였습니다”청도 아웃리치를 떠나기 일주일 전 기도와 말씀을 보며, 그리고 간단한 중국어 회화도 공부하면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 순간부터 이상하게 악몽을 꾸기 시작했고, 다리를 다쳐 6바늘 이상 꿰매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집사님들은 악한 사탄의 방해라며 더 뜨겁게 기도해야 한다고 충고했고 주일부터 예수이름으로 대적하고 선포했더니 악몽과 나쁜 생각들은 사라지고 기쁨과 평안이 넘쳤습니다. 청도로 출발하기 전 하나님께서는 불안한 마음을 물리쳐 주시고 기대와 소망으로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청도 도착 후 곧바로 청도 온누리교회 황삼배 집사님이 운영하는 가방공장 약제파트에서 첫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약제파트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중국어로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또 말은 통하지 않지만 얼굴이 마주칠 때면 활짝 웃으며 함께 일을 했습니다. 장애우 40명이 살고 있는 ‘사랑의 집’에서 했던 사역도 은혜스러웠습니다. 처음 이곳을 도착했을 때 이곳에는 장애우들을 돌보는 권사님 한 분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안락한 삶을 버리고 자신의 노년을 이곳에서 보내기로 결심한 권사님은 부족할 때마다 기도하면 꼭 채워주시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으로 산다고 고백하는 모습 속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저희도 사랑의 집에서 미용과 의료 등으로 섬기며, 섬김 가운데 하나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 천신영 권찰
▲ ‘사랑의 집’에 거주하는 장애우 40명에게 미용과 의료 등으로 섬긴 청도 아웃리치 팀.■ 일본 요코하마 “희망의 빛 보고 왔습니다”요코하마 팀은 아웃리치를 떠나기 전 지압과 어린이사역, 요리실습, 찬양과 연주 등을 두 달 동안 열심히 연습했고, 또한 기도로 무장한 후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이기훈 목사님과 함께 일본에 도착한 요코하마 팀은 함께 요리를 하고 사랑을 나누었으며, 찬양과 연주로 위로 받는 일본인들과 현지 한국 사람들 모두가 성령 충만한 감동을 체험했습니다. 특히 이기훈 목사님이 인도한 성령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먼 곳에서 오신 성도님도 있었습니다. 아웃리치 첫날 밤 번화가 역 전 앞에서 전도지를 배포하는데 냉랭하고 반응 없던 사람들 모습을 본 우리들은 실망하고 낙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본인들의 깊은 내면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니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200명씩 자살하는 사람들, 아무 의미 없는 신을 숭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하자 지구상의 어느 나라보다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나라임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더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의 불길이 일본 땅을 뒤덮기를 소망하면서 야스쿠니 신사를 밟으며 중보하고 전쟁을 합법화하기 위해 만든 전쟁기념관을 돌아보며 대적하고 밟는 땅마다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우상과 잡신으로 가득한 나라, 기독교 인구가 1%도 안되는 나라, 거리 어느 곳에서도 십자가를 볼 수 없는 복음의 불모지라고 생각했던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희망의 빛을 보고 왔습니다./ 정인숙
▲ 요코하마 온누리교회에서 이기훈 목사가 성령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 위구르 “눈물의 축복으로 가득했습니다” 위구르 인들이 사는 중국 카스 지역으로 아웃리치를 떠나기 전 우리 아웃리치 팀은 현지인 친구 사귀기, 전통예술, 어린이 문화 교류 사역 등을 기도로 준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 속에는 ‘과연 가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만나본 위구르 인들은 오히려 우리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왔습니다. 그들의 순수함이 오히려 제게 위로와 힘이 됐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태권 무를 선보이며 가르쳐 주었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접한 아이들은 기뻐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이어 우리팀은 위구르 아이들에게 축복송을 불러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나눠줬습니다.다음날 우리는 공연을 선보였고, 위구르 아이들 또한 공연으로 화답했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의 교류가 뜨겁게 이뤄졌습니다.무대에 선 아이 중 용환이라는 학생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겁게 열이 나고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위해 무대에 섰습니다. 용환이의 진실한 사랑의 마음이 위구르인들에게 전달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서로 축복하는 시간에는 눈물을 흘리며 진실한 마음으로 축복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남양주 꿈땅 교사 김지혜
▲ 바디페인팅은 위구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필리핀 “서로 축복하며 사랑했습니다”“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희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수 1:6) 필리핀 아웃리치를 떠나기 전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 1장 6절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붙들고 필리핀으로 향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 처음 도착한 우리 팀은 마닐라 현지 교회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밝은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현지인들과 함께 예배드렸던 그 시간은 지금도 잊혀 지지 않습니다. 환한 모습으로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찬양하는 모습은 마치 천사와 같았고, 그 모습을 본 우리 팀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준비해간 부채춤, 스킷, 댄스를 선보이며 이들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될 수 있었고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이 후 마닐라에서 필리핀 보홀 지역으로 비행기를 타고 떠났습니다. 보홀에서 사역하고 계신 남미선 선교사님과 이원 선교사님, 그리고 필리핀 현지 스텝 분들과 함께 연합해 보홀 마비니라는 빈민 지역의 사역을 시작하려고 하자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준비해간 사역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팀과 현지 스텝들은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장작불을 지피며 라면을 끓이시는 분들, 온몸으로 비를 맞으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분들, 이들의 헌신적인 사역으로 빈민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기뻐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사역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임주원
▲ 필리핀 현지에서 세우는 교회 건축을 돕고 있다.
▲ ‘사랑의 집’에 거주하는 장애우 40명에게 미용과 의료 등으로 섬긴 청도 아웃리치 팀.■ 일본 요코하마 “희망의 빛 보고 왔습니다”요코하마 팀은 아웃리치를 떠나기 전 지압과 어린이사역, 요리실습, 찬양과 연주 등을 두 달 동안 열심히 연습했고, 또한 기도로 무장한 후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이기훈 목사님과 함께 일본에 도착한 요코하마 팀은 함께 요리를 하고 사랑을 나누었으며, 찬양과 연주로 위로 받는 일본인들과 현지 한국 사람들 모두가 성령 충만한 감동을 체험했습니다. 특히 이기훈 목사님이 인도한 성령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먼 곳에서 오신 성도님도 있었습니다. 아웃리치 첫날 밤 번화가 역 전 앞에서 전도지를 배포하는데 냉랭하고 반응 없던 사람들 모습을 본 우리들은 실망하고 낙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본인들의 깊은 내면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니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200명씩 자살하는 사람들, 아무 의미 없는 신을 숭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각하자 지구상의 어느 나라보다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나라임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더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의 불길이 일본 땅을 뒤덮기를 소망하면서 야스쿠니 신사를 밟으며 중보하고 전쟁을 합법화하기 위해 만든 전쟁기념관을 돌아보며 대적하고 밟는 땅마다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우상과 잡신으로 가득한 나라, 기독교 인구가 1%도 안되는 나라, 거리 어느 곳에서도 십자가를 볼 수 없는 복음의 불모지라고 생각했던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희망의 빛을 보고 왔습니다./ 정인숙
▲ 요코하마 온누리교회에서 이기훈 목사가 성령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 위구르 “눈물의 축복으로 가득했습니다” 위구르 인들이 사는 중국 카스 지역으로 아웃리치를 떠나기 전 우리 아웃리치 팀은 현지인 친구 사귀기, 전통예술, 어린이 문화 교류 사역 등을 기도로 준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 속에는 ‘과연 가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만나본 위구르 인들은 오히려 우리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왔습니다. 그들의 순수함이 오히려 제게 위로와 힘이 됐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태권 무를 선보이며 가르쳐 주었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접한 아이들은 기뻐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이어 우리팀은 위구르 아이들에게 축복송을 불러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나눠줬습니다.다음날 우리는 공연을 선보였고, 위구르 아이들 또한 공연으로 화답했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의 교류가 뜨겁게 이뤄졌습니다.무대에 선 아이 중 용환이라는 학생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겁게 열이 나고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위해 무대에 섰습니다. 용환이의 진실한 사랑의 마음이 위구르인들에게 전달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서로 축복하는 시간에는 눈물을 흘리며 진실한 마음으로 축복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남양주 꿈땅 교사 김지혜
▲ 바디페인팅은 위구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필리핀 “서로 축복하며 사랑했습니다”“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희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수 1:6) 필리핀 아웃리치를 떠나기 전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 1장 6절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붙들고 필리핀으로 향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 처음 도착한 우리 팀은 마닐라 현지 교회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밝은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현지인들과 함께 예배드렸던 그 시간은 지금도 잊혀 지지 않습니다. 환한 모습으로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찬양하는 모습은 마치 천사와 같았고, 그 모습을 본 우리 팀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준비해간 부채춤, 스킷, 댄스를 선보이며 이들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될 수 있었고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이 후 마닐라에서 필리핀 보홀 지역으로 비행기를 타고 떠났습니다. 보홀에서 사역하고 계신 남미선 선교사님과 이원 선교사님, 그리고 필리핀 현지 스텝 분들과 함께 연합해 보홀 마비니라는 빈민 지역의 사역을 시작하려고 하자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준비해간 사역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팀과 현지 스텝들은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장작불을 지피며 라면을 끓이시는 분들, 온몸으로 비를 맞으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분들, 이들의 헌신적인 사역으로 빈민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기뻐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사역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임주원
▲ 필리핀 현지에서 세우는 교회 건축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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