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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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취한 거룩한 브니엘의 밤 인천 두 번째 사인 집회

▲ 지난 22일(주일) 인천 브니엘 사인집회에서 성도들이 서로를 안고 축복기도를 하는 모습.

응답을 받을 때까지 주를 붙잡고 기도하는 브니엘 사인 집회가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지난 22일(주일) 뜨거운 열기 속에 드려졌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브니엘 사인집회는 200여 성도들이 성령에 푹 빠져 거룩한 눈물과 감격으로 가득 찼다.

이날 오후 7시. 성도들은 봉사자들이 아침부터 의자를 치우고 반들반들 윤기를 낸 본당 바닥에 방석을 깔고 무릎을 꿇었다.

공진수 목사는‘물이 바다 덮음 같이’라는 제목의 설교(본문: 하박국 2장 14절, 3장 1~5절)를 통해 “인천 온누리교회에 처음 주신 비전,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성전, 강단이 세워져 가는 꿈이 예배를 통해 인천 온누리를 덮고 있다”면서 “인천 성도들이 브니엘에서와 같이 물러서지 않는 기도의 전사가 되어 모두 부흥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 목사는 인천 온누리는 “첫째도 예배요, 둘째도 예배요, 셋째도 예배”라며, “이처럼 예배를 귀하게 여기며 기도하는 인천 온누리가 결국 어떤 부흥을 하게 될지 기대가 크다”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이후 생수와 휴지가 전달되었고, 말씀에 따라 강력한 찬양과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짝을 짓거나 강단에 빽빽하게 올라 앉아 중보의 열기를 내뿜었다. 공 목사 등 교역자들의 안수를 받은 성도들은 그 자리에 쓰러지거나 하염없는 눈물로 하나님을 만나기도 했다.

공 목사는 “브니엘 사인 집회를 드릴 때마다 인천 성도들이 영적으로 크게 성숙했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성도들이 각자의 기도에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28일(주일) 오후 7시 인천 온누리교회의 마지막 브니엘 사인집회가 본당에서 열린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