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사랑의 김치’ 담갔다
250포기 60세대와 나눠창립 때부터 매년 김장을 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온 남양주 온누리교회가 올해도 배추 250포기 분량의 김장을 했다. 긍휼사역팀과 여성사역팀 외에도 교역자와 장로, 다락방장, 집사들까지 40여 명이 모여 지난 28일(수) 수요여성예배가 끝난 정오부터 본격적으로 김장하기에 돌입했다. 긍휼사역팀이 전날 소금에 절여놓은 배추에 무채, 고춧가루, 젓갈 등으로 속을 양념해 김치를 버무렸다. 완성된 김치는 사회복지사를 통해 구리시 지역 독거노인,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가정 약 30세대에 전달됐다. 이 외에도 긍휼사역팀이 지속적으로 섬기는 6가정과 남양주 공동체 내에서 어려운 성도 가정 등 총 60세대와 나눴다.긍휼사역팀 강상철 집사는 “김장 전날부터 배추 나르고 무채 썰고 청소하느라 힘들었지만 김장김치를 받아들고 ‘올해 배추 값이 올라 김치 걱정을 했었는데 정말 고맙다’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니 역시 나누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김대원 집사(긍휼사역팀장)는 올해로 세 번째인 김장하기에 참여해 준 남양주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성도님들이 힘을 모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이런 행사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남양주 긍휼사역팀은 지난 추수감사절에도 섬기는 가정에 성미를 나눴으며 매달 난방비와 생활보조금도 지원하고 있다./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 남양주 성도들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예수님의 긍휼한 마음으로 하나되어 김장을 했다.
▲ 남양주 성도들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예수님의 긍휼한 마음으로 하나되어 김장을 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