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김윤희 교수 세미나 … 구약에서 배우는 기도의 맥
인천 온누리교회가 지난 8일과 15일 주일 오후 5시 열린예배에 김윤희 교수(횃불트리니티 구약학)를 초청해 구약 말씀의 맥을 잡는 특강을 진행했다.
8일에는 ‘한나의 노래 나의 노래’를 제목으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치는 서원 기도를 한 한나의 삶을 재조명했다. 자녀가 없는 것에 대해 핍박과 조롱을 받았지만 마음에 분을 품지 않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한 한나의 모습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설명했다.
15일에는 ‘나, 물질, 세상’을 제목으로 믿는 자의 관점으로 재물을 대하는 비결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소돔을 에덴동산으로 착각해 멸망의 길을 선택한 롯을 예로 들며 “어떠한 기준과 판단 보다 앞서야 되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을 간구하는 기도”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하나님께서 해 주시지 않으면 절대 안 될 것처럼 기도하고, 내가 하지 않으면 절대 안 될 것처럼 일하라’는 찰스 스펄전의 ‘기도의 방법’을 인용하면서 믿음과 행동이 일치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릴 것을 인천 온누리 성도에게 권면했다.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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