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국내캠퍼스

■ 순,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에 가다 여의도공동체 1순1사 캠페인 ‘사랑실천운동’

■ 순,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에 가다

 

 

여의도공동체 1순1사 캠페인 ‘사랑실천운동’

 

‘1순1사’(한 순당 한 가지 사역을 한 학기 동안 하기) 캠페인을 들어본 적 있는가. 나눔을 지향하는 올해 교회의 목회 방향에 발맞춰 여의도공동체(임항재 목사)가 실천한 1순1사 캠페인은 나눔과 베품이 필요한 곳에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실천운동이다. 특징은 각 순이 주도적으로 사역을 준비하고 진행한다는 것이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1순1사 캠페인에 참여한 지체들에게서 나눔을 실천하러 갔다가 오히려 섬김을 받고 돌아왔다는 고백이 가득하다. 그들이 1순1사 캠페인을 통해 받은 은혜를 소개한다.

지난달 시작된 1순1사 캠페인은 여의도공동체의 존귀한, 은혜, 바울, 기쁨, 햇살다락방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사역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이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며 예수님이 보내신 사역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나눔 필요한 곳으로의 여행

 

 

존귀한다락방은 송추교회와 영등포 광야교회를 찾았다. 그곳에서 ▷교회청소 ▷배식봉사 ▷노숙자 섬김 ▷잡초제거 ▷설거지 등의 사역을 했다.

은혜다락방은 빚진 자들의 집,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 충북 보은 예수마을, 애란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빈곤층 아동에게 식사 제공 ▷치매환자 도우미 활동 ▷농산물 구입 ▷미혼모 산후조리 봉사 등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수놓았다.

바울다락방은 사당역 앞 공터, 덕소 시온찬양의 집, 여의도 고수부지, 여의도 공원에서 1순1사 캠페인을 실천했다. 그곳에서 ▷노숙자 무료급식 ▷장애우 섬김 ▷고수부지 쓰레기 줍기 ▷공원 청소 등을 했다.

기쁨다락방은 한터공동체, 충북 보은의 예수마을, 대한민국 교육봉사단에서 ▷공동체 식사 제공 ▷농산물 구입 ▷대안학교 봉사 등의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햇살다락방은 안산 온누리M센터, 영등포 노숙자 모임터,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땅 밟기 및 노방전도 ▷전도지 배포 ▷도우미 봉사 등의 섬김으로 복음을 전했다.

/ 김남원 기자 one@onnuri.org

 

 

여의도공동체가 1순1사 캠페인(한 순장 한 가지 사역을 한 학기 동안 하기)을 벌여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에 복음을 전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11월 둘째 주일 여의도공동체 존귀한다락방 2순과 4순은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광야교회를 찾았다.

광야교회의 주요사역은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쪽방촌 지역에서 주민들과 노숙자들을 섬기면서 복음을 전하고 자활을 돕는 것이다.

 

 

아버지, 채워주시옵소서

 

 

광야교회에서는 이곳 노숙자들을 위해 날마다 매끼니 식사를 제공한다. 우리 순원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수백 인분의 식사 배식과 설거지를 했다.

식사를 하러온 노숙자들이 식판에 밥을 담는 모습이 충격적이었다. 보통사람보다 서너 배는 많아 보이는 양을 꾹꾹 눌러 담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늘 배가 고프고 사람들에게서 소외된 지체들, 심지어 병이 들었지만 적절한 치료 한 번 받아 보지 못한 지체들의 모습에 눈물을 쏟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우리를 이곳에 보내신 것이다. 

1순1사 캠페인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게 했다. 또한 섬김에 함께 동참하면서 순원들과 하나되는 것을 느꼈다. 무엇보다 내 가슴이 뜨거워지는 은혜를 경험했다.

1순1사에는 일회성으로 그치기엔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큰 은혜와 감동이 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섬김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 전혜경 권사(여의도공동체)

 

 

다 / 락 / 방 / 장 / 인 / 터 / 뷰 /

 

1순1사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그동안 편하게만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면서 저를 되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가 주님의 사랑을 전할 것입니다.

 

김인숙 (햇살다락방장)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 영혼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들을 섬기면서 도전과 은혜를 받은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바쁜 시간을 마다않고 섬겨준 순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김지홍 (기쁨다락방장)

사당역 부근에서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했는데 공동체 최고령 지체인 곽병광(80세) 집사님 내외가 함께 참여해서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누군가에 사랑을 전하는 순원들의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큰 감동이었습니다. 

 

         유능화 (바울다락방장)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몸소 실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순원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고 동역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유재홍 (은혜다락방장)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은 마음으로 그들을 섬기면서 오히려 우리가 더 기뻤습니다. 작은 섬김 하나에도 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정기적인 섬김을 실천하겠다는 순식구들의 가짐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상규 (존귀한다락방장)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