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국내캠퍼스

지금 수원은·········기도 중

 

24시간 기도 소리 끊이지 않는 열린 공간 마련

 

지적 호기심 왕성한 세대를 대상으로 스쿨 활발

 

“기도가 끊이지 않는 열린 공간인 본당에서 성도들의 기도제목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함성이 24시간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수원 온누리(박형준 담당목사·사진)가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았다. 지난 5년은 영통에서 보냈고 기흥 성전에 보금자리를 튼지 3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 앞에 하나로 뭉친 교역자들과 성도들의 헌신과 섬김은 수원 온누리의 양적, 질적 부흥이라는 열매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21개의 다락방과 100여 개의 순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일 예배에 출석하는 성도가 성인에서 유아까지 2,800여 명에 이른다.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은 경기도권 내에서도 30대의 고학력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손꼽인다. 이를 감안해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젊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와 스쿨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큐티나눔방도 활성화돼 현재 22개 나눔방이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다.

 

목회의 키워드 ‘기도ㆍ전도ㆍ말씀’

 

올해 수원 온누리의 목회방향을 설명하는 키워드는 기도와 말씀, 전도다.

 

작년 11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새 단장한 본당은 24시간 기도가 끊이지 않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집회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항시 본당을 개방하고 있다. 화, 수, 목, 금요일에는 중보기도사역팀이 성도들의 기도제목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제목을 불러가며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전도사역팀도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국군수도통합병원을 작년부터 매주 1~2차례 방문해 군인장병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역팀의 방문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장병들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눈시울을 붉히고 영접기도를 드리면서 복음을 접하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지난 주일(6일)부터는 예배 시작 전에 모든 성도에게 성경암송카드가 배포되고 있다. 한 주 동안 묵상한 말씀을 생활 속에 적용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다.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 문화스쿨 봄학기 ‘들썩들썩’

땅에서 들썩들썩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여성사역팀이 주관하는 문화스쿨 봄학기가 연이어 개강했다. 각 스쿨마다 모집 예상인원을 초과하는 수강생이 몰려 조기에 모집이 마감되기도 했다. 스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표정에 자못 진지함이 배어 있다. 왼쪽부터 필라테스, 기타교실, 커피교실.

 

 

■ 수원 목회 일정 ■

 

선교기도모임

ㆍ일시 : 3월 26일(토) 오후 6시

ㆍ장소 : 사랑홀

 

주중 찬양기도모임

ㆍ일시 : 매주 화, 목, 금(오전 10시~10시30분)

ㆍ장소 : 본당

 

큐티 업그레이드방

ㆍ일시 : 매주 월(오전 10시~12시)

ㆍ장소 : 201호

 

새가족 등록과정 변경

3월 6일부터 7주 과정이 8주로

 

 

3월

 

대심방

ㆍ일시 : 3월 15일부터 매주 화ㆍ금요일

ㆍ문의 : 목회지원실(031-895-6500)

 

주일 열린예배

13일 ‘가치관 변화시키는 성령’

20일 ‘예배를 변화시키는 성령’

27일 ‘찬양예배’(주영광찬양팀)

 

ㆍ성경대학 신약산책

- 일시 : 3월 6일~4월 24일(주일) 오후 4시~5시30분

- 장소 : 사랑홀

- 강사 : 최흥식 목사(횃불트리니티)

 

ㆍ모세대학

- 일시 : 3월 25일(금, 10주) 오전 10시

- 장소 : 경찬홀

- 대상 : 65세 어르신

- 문의 : 목회지원실(031-895-6500)

 

ㆍ무릎선교기도

- 일시 : 4월~6월(금, 12주) 오전 10시~오후 2시40분

- 장소 : 4층 비전홀

- 회비 : 3만 원(점심 제공)

- 문의 : 김은하 사역자(017-249-9898)

 

ㆍIBS(이스라엘 성경공부) 5기

- 일시: 4월 2일~5월 7일(토, 6주) 오전 10시~오후 1시

- 장소 : 사랑홀

- 회비 : 1만 원(교재비 별도)

- 문의 : 최정수 팀장(010-2252-3352)

 

ㆍ전도학교

- 일시 : 5월부터 매주 수요일(6주)

- 장소 : 비전홀

- 문의 : 백은기 사역자(010-9283-7871)

 

 

<비전트립 후기>

 

 

예수님 발자취 되밟으며 체험한 은혜

 

출애굽 여정 따라 요르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박형준 목사를 포함한 63명의 비전트립팀은 지난 1월 30일(주일)부터 2월 6일(주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출애굽 여정을 따라 요르단에서 예루살렘까지, 예수님의 사역지를 방문했다.

 

이번 비전트립은 3년 전부터 적금을 들어가며 기도로 준비한 성도와 평소 성경공부를 하면서 궁금했던 성경 속 역사의 현장, 예수님 당시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기를 원하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됐다.

 

하지만 비전트립의 출발은 수월치 않았다. 출발 무렵에 이집트에서 민주화 시위가 일어난 것이다. 현지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급박하게 돌아가는 불안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안전한 길을 예비해 주셔서 비전트립팀은 무사히 요르단에 입국할 수 있었다.

 

모세가 출애굽 여정을 마치며 올랐던 르보산에서 비전트립의 일정이 시작됐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시야를 가릴 정도로 억수 같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합심 기도 후에 빗줄기가 가늘어져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었다. 하나님께서는 여리고성과 길갈 사해 등 모세가 보았을 곳을 보여주셨다. 눈앞에 장관이 펼쳐졌다.

 

르보산과 갈멜산을 둘러보고 갈릴리 호수에 도착했다. 가슴이 뜨거워졌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배를 타고 사역을 하셨던 장소에 내가 있다니….’ 선상예배와 성찬식을 갈릴리의 어부인 현지인들과 함께 드렸다. 그들과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춤추고 찬양하며 예배의 기쁨을 나눴다. 베이트 예슈아 센터에서는 유대인 목사의 간증과 사역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가 명확해지는 귀한 열매가 맺혔다.

 

 

▲ 최정수 팀장(선교사역팀)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