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역 섬기며 ‘주님 뜻’ 전하는 교회
평택 지역 섬기며 ‘주님 뜻’ 전하는 교회
남녀노소, 외국인…모두 함께 즐기는 예배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찬양이 흐르며 평택 캠퍼스의 주일예배가 시작됐다. 1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2부 예배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경건한 모습으로 주님께 기도를 올려드렸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흥하는 교회, 평택 지역에 평화를 심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는 박공 장로의 대표기도가 끝나자 주향기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본당에 울려 퍼졌다. 참석한 성도들은 찬양을 함께 부르며 예배를 통해 들려주실 하나님의 메시지를 기대했다.
이 날 박철웅 목사(평택 온누리교회)는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스가랴 5:1~11)’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본문에 묘사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루는 방법을 설명하며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온전한 회복은 존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덧붙여 “죄에 대해 심판하는 것도 날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회복 과정’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하나님은 모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시각 본당 아래층에 위치한 꿈아이홀에서는 ‘예꿈(예수님의꿈아이)예배’가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다니엘 6장 10, 11, 22, 23절을 봉독하고 찬양을 부르며 즐겁게 예배를 드렸고, 성경암송시간에는 시편 121장 7절을 함께 외웠다. 선생님들과 부모들은 아이들이 예배에 집중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참여했다.
한편 평택에는 지역 특성상 공단과 미군부대 등이 밀집되어 있어 다문화 가정이 많이 살고 있다. 그래서 평택 캠퍼스는 외국인들이 마음 놓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특별히 몽골어 와 인도네시아어예배의 문을 매주일 열어 놓고 있다. 예배시간은 몽골어가 오전 11시30분, 인도네시아어가 오후 2시부터이며 드림홀에서 진행된다. 꾸준히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외국인 성도는 평균 50여 명(인도네시아인 35명, 몽골인 20명)정도로 호응이 좋다.
/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