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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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엄마를 부탁합니다”

강동, ‘엄마’ 주제로 수요여성예배

 

 

강동 온누리교회의 수요오전여성예배가 5월 한 달 동안 ‘엄마’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일(수) 열린 첫 번째 예배에서는 최원준 목사(강동 온누리교회)가 ‘예수님께 엄마를 부탁해’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독서설교였다. 최원준 목사는 2008년 11월에 출간돼 10개월 만에 1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단기간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오른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를 성경적 안목에서 바라보며 참석자들과 함께 ‘엄마’라는 주제에 대해 나눴다. 최 목사는 책에 나오는 ‘이 시대 엄마들의 스트레스’, ‘엄마의 사랑’ 등과 마태복음 11장 28~30절 본문 말씀을 함께 읽으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를 부르시는 예수님을 어머니들이 붙잡길 권면했다.

 

“진정한 엄마는 십자가를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 나 자신을 맡기고 우리 가슴이 십자가 사랑으로 충만할 때 부족할지라도 진실된 진품 사랑으로 자녀들에게 부어질 줄 믿습니다.”

 

 

어머니 사랑 되새긴 예배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김연회 권사와 하은영 권사는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며 자신의 사랑을 되돌아보았다고 했다.

“주고 또 주어도 미안해하시는 어머니의 사랑과 사진을 통해 어머니를 기억하시는 최원준 목사님을 보며 ‘맞다 우리 엄마도 나 키울 때 저러셨는데’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공감했습니다.” 김연회 권사는 다시 한 번 엄마가 주었던 사랑을 기억하며 받은 사랑을 다시 어머니께 흘려보낼 수 있게 많이 표현하며 살아야겠다고 덧붙였다.

 

하은영 권사는 설교를 듣고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했다.

 

“저는 자녀가 많은 가정에서 자란 딸이었는데 부모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역으로 누군가에게 지극한 사랑을 베풀려고 했더니 거기에서 오는 서투름이 있었습니다.” 서툴지만 자녀들에게 지극한 사랑을 전해주겠다는 하 권사. 그는 “엄마에게 상처가 많다면 그것이 그대로 자녀들에게 상처로 흘러가니 내가 먼저 건강한 엄마가 되어 자녀들에게 건강하고 지극한 사랑을 전해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엄마’를 주제로 한 강동 수요예배는 계속된다. 다음 주인 ▷8일에는 ‘엄마를 부탁해’를 주제로 최원준 목사가 두 번째 설교를 하며, 이후 ▷15일에는 ‘엄마도 힘들어’(문경보 소장) ▷22일은 ‘킹덤패밀리’(애슐리박 다니엘박) ▷29일은 ‘엄마들을 위한 전도집회-해피맘’(이병욱 박사)으로 진행된다.

 

배순양 전도사(강동 여성사역)는 “지난 1일까지 해피맘을 위한 전도대상자 19명이 접수됐다”면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길 바란다”고 성도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강동의 5월 수요오전여성예배는 주제가 ‘엄마’다. 첫 주인 1일은 최원준 목사가 ‘예수님께 엄마를 부탁해’를 주제로 설교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