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제자로 와서 사도로 떠납니다!

제자로 와서 사도로 떠납니다!

 

서빙고 순장학교, 올해 첫 수료생 탄생

 

 

새롭게 바뀐 양육체계에 발맞춰 처음으로 진행된 2013년도 1기(131기) 순장학교가 지난 4월 28일(주일)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7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 날 1부 아웃리치보고 2부 수료‧파송예배 순으로 수료식이 진행되었고, 수많은 축하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100명의 예비순장이 세워졌다.

 

아웃리치 보고에서는 각 팀이 영상이나 PPT 발표를 통해 아웃리치를 통한 구체적인 열매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장학교의 꽃이었던 ‘아웃리치’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시골교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17개의 조가 10개 팀을 이루어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비도시지역에 있는 지역교회를 방문해 복음사역을 실시하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돌아왔다.

 

이재훈 담임목사는 올해 첫 순장학교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지키며 더욱 힘써 사랑하는 아름다운 순모임, 공동체를 이루어가자”고 전했다.

 

저녁 6시부터 진행된 2부는 찬양으로 시작해 ▷131기 리뷰 영상 ▷간증 ▷설교 ▷우수조 시상 ▷수료증 수여 ▷파송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말씀을 전한 공진수 목사는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유언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내가 떠난 그 자리에 말씀, 예수 그리스도가 남아야 한다”면서 “순모임 현장에서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입술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는 리더가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번 131기에는 서빙고 32개의 공동체 중 24개 공동체가 참여했고 다채로운 강의와 성령수련회, 아웃리치, 큐티 등이 이뤄졌다. 또한 자신이 속한 순에 가서 실제로 순 예배를 인도하는 실습도 진행했다. 순장학교 측은 오는 12일 개강하는 다음 기수에는 모든 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13년도 2기 순장학교(132기)는 5월 12일~6월 23일까지 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131기 순장학교 포토스토리>

 

 

 

# 그들의 각오 “이런 순장 되겠습니다!”

 

 

7주 과정의 순장학교를 통해 마음이 열리고 온누리 공동체의 비전을 확인하면서, 하나님께서 순장으로 준비시켜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순으로 돌아가 받은 이 사랑을 함께 나누고 순원들이 교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예민수

 

 

온누리의 교인으로 순장교육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제가 순장이 되면 하나님의 품 안에 있는 모든 믿음의 식구들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잘 하고 싶습니다. 순장의 많은 역할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 안에서 늘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예수

 

 

특별히 아웃리치에서 다른 조와 연합하여 갔는데 작은 일에도 트러블 없이 순종하고 릴레이기도를 하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순장으로 섬기게 되면 아웃리치에서 우리가 실행했고 배웠고 하나님께 받은 그 은혜를 순원들에게 섬김을 통해 그대로 전하고 싶습니다.

/ 김동민

 

 

아직 어떻게 섬겨야 좋은 순장이 될 지 확실하게는 모릅니다. 그러나 순장이 되면 우선 한가지, 정말 기도하는 순장이 될 것입니다. 순원들의 영적인 상태를 위해 말보다는 먼저 기도로 준비하고 조언해주면서 늘 편안히 나눌 수 있는 순장이 되겠습니다.

/ 이미희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