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룡 교수 초청 ‘영성세미나’
Acts29 비전빌리지, 언더우드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사랑’ 그 자체입니다. 우리의 존재가 ‘사랑 덩어리’이기에 우리는 행복하지 않을 수 없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무척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행복한 존재들이고 ‘사랑 덩어리’임에도 우리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기에 다른 존재인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애써서 우리의 모습을 바꾸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지 않아도 우리가 사랑, 행복 그 자체이기에 우리의 회복은 하나님을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변화되어 갑니다.”
지난 주일(5월 19일) 영성 신학자로 유명한 유해룡 교수를 초청해 영성 세미나를 열었다.
언더우드홀에서 열린 영성 세미나에서 유해룡 교수는 ‘영성은 무엇인가?’의 이론 및 구체적인 실천에 대해 다루었다. 유 교수는 “영성이란 행복 추구 능력이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것으로 자아 밖에서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성경을 통한 복음과 기도를 통해 우리 삶 속에서 행사하는 영향력의 실천 방법도 제시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홍지연 성도는 “하나님께서 변화된 나의 성품을 통해 주님을 드러내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기를 원하신다는 것과 또 제가 정말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 세미나 간증
“가정, 교회, 열방에 그리스도 향기를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책임감도 의무감도 강한 사람입니다. 가정이나 교회에서 제가 어떤 일을 해야 할 때, 그것이 부담으로 느껴지는 순간, 이 부담감은 저를 누르고 또 힘들게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엄마로, 아내로, 자녀로, 교회에서는 순장으로 이런 마음을 품고 있었던 제 마음을 들킨 듯, 이런 내게서 얼마나 선한 영향력이 있었는지를 되돌아보니 너무도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유해룡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주님께서 변화된 저의 성품을 통해 주님을 드러내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기를 원하신다는 것과 또 제가 정말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 사랑이 제 안에 충만히 부어져서, 속사람이 변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나의 모습이 순전한 나드향이 되어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열방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홍지연 성도(양지 온누리교회)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