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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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여성사역, “사랑과 권위 안에서 자녀를 양육합시다!”

수요특별여성예배, ‘어머니 기도회’

양지 수요여성예배가 ‘기도하는 어머니가 가정을 살립니다’를 주제로 진행 중이다. 지난 11월 6일에는 35명의 여성들이 아펜젤러홀에 모여 찬양과 기도로 예배의 문을 열었다.

특별강의에 앞서 김영배 목사(양지 온누리교회)는 시편 51편을 본문으로 짧은 메시지를 전하며, “시편 51편은 다윗이 죄를 범하고 자아를 발견하며,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때 어떤 마음으로 나아가는지에 대한 영적 도전을 주고 있다. 이 구절을 보면서 이 자리에 모인 여성 성도들도 어머니로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어떤 마음으로 어머니가 되어야 하는 지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의 영향력’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기복 교수(횃불트리니티)는 <성경적 부모교실>교재를 토대로 강의했다.

이 교수는 “가정의 영적인 분위기와 가정 안에 모든 것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어머니가 한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녀를 사랑과 권위 안에서 잘 양육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 밖에도 강의시간에 잘못된 사랑(과잉보호, 편애, 권위의 부재, 부모의 완벽주의)에 대한 예시를 들으며,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어머니의 역할과 자녀를 변화시키는 칭찬법을 전수하며,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곳에 모인 여성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권위로 자녀를 잘 양육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양지 수요여성예배는 11월 한 달 동안 ‘어머니 기도회’로 진행되며,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박승자 교수), ‘기도하는 어머니’(주미향 권사), ‘아내의 역할’(한은경 권사)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부/모/인/터/뷰

“사랑과 권위가 함께하는 부모”

“강의를 들으면서 어떤 엄마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를 통해 평소에 아이들에게 칭찬이 부족한 엄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기복 교수님께서 ‘부모는 사랑과 권위가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를 돌아보며, 사랑은 부족하고 권위적인 엄마였던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랑으로 자녀들을 칭찬하는 엄마가 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유한나 성도

“칭찬과 사랑을 주는 부모”

“그동안 권위적인 부모였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자녀들을 칭찬하는데 많이 인색한 제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강의 들으면서 자녀들에게 ‘잘하라’는 격려만 하고 ‘잘했다’고 칭찬할 줄 모르는 부모였던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자녀들이 좌절감을 많이 느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칭찬도 많이 하고 사랑도 많이 주는 것을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송혜영 성도

작성자  오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