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2_Blessing Japan 일본을 변화시키는 열정
사회자 라준석 목사 (온누리교회)
도이 류이치 의원 (일본 중의원)
야마기타 노부히사(일본 그리스도 교단장)
야마구치 카즈마사(오픈바이블교단 부교단장)▒ 러브 소나타에 대한 감동은?-도이: 작년부터 올해까지 온누리교회 태풍이 일본에 불었습니다. 일본은 놀랄 뿐입니다. CGNTV가 24시간 방송되면서 무척 기뻤습니다. 국회에서 크리스천 리더십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놓고 이야기하던 때였는데 마침 러브소나타 태풍이 불어왔습니다. 처음에 그게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오키나와에서 센다이까지 5차례 전도집회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동경 러브소나타 전에 CEO포럼이 열렸습니다. 저는 온누리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몰랐지만 참 큰일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포럼의 경우 처음에는 150명 정도가 참석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결국 500명 정도가 모이는 축복이 있었습니다. ▒ 일본 CGNTV에 대한 반응은?-야마기타: 러브소나타이기도 하지만 러브온누리이기도 합니다. 깊은 감사의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일본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CGNTV로 사역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일본은 과거에 한국에 큰 죄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용서해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러브소나타를 지진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CGNTV는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영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24시간 하는 곳은 편의점과 CGNTV밖에 없을 것입니다. 목사는 영적인 안테나를 세워야 하는데 CGN 안테나도 많이 세워야 할 것입니다. ▒ 일본에 일어난 이전 부흥에 대해.-야마구치: 일본은 사무라이시대에서 명치시대로 넘어갔고, 1859년 기독교가 정부로부터 묵인 하에 인정을 받았습니다. 2009년은 개신교가 들어온 지 15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사이에 몇 번의 부흥시대가 있었습니다. 성령을 중심으로 부흥을 이야기한다면 1910년 정도에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때 성령충만한 사람에 대한 이상한 시선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는 바람에 부흥의 불이 꺼졌습니다. 전쟁 전에도 한 번 부흥이 있었습니다. 1930년대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운동이 일어났다. 굉장한 운동이었지만 이 운동도 어느 정도 가다가 식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많은 일본목사님들이 지금까지 끊임없이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 일본 부흥의 방법에 대해-야마기타: 일본은 크리스천 숫자가 적습니다. 그러나 열정적인 한국교회와 연합하면 우리에게도 열정이 전염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국의 부흥을 통해 일본의 부흥을 준비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선두에 온누리교회가 있습니다. 한국의 형제자매들의 일본을 향한 기도 때문에 일본교회가 반드시 부흥할 것으로 믿습니다. 일본교회에게 있어서 온누리교회는 화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의 대형집회와 올해 러브소나타를 비교한다면-야마구치: 1980년 집회와 1993년 도쿄돔에서의 집회 때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 때도 많은 교회가 서로 협력했습니다. 그러나 러브소나타와 다른 점은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다른 집회는 몇 년이나 준비했지만 동경 러브소나타는 몇 개월의 준비에 2만2천명이나 모였습니다. 이것은 일본 성도들도 대단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손해를 보는 사랑이 많은 곳에서 보였습니다. 전도가 이뤄지기 전에 사랑이 넘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아시아 크리스천 리더십들이 하나 되는 방안은.-도이: 하나님께서 한국을 선택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국과 일본이 교류를 하고, 대만이 협력을 한다면 동아시아에 그리스도의 문화가 폭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 나라가 합치지 않으면 중국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대만에서도 러브소나타가 일어나고 그 여파로 중국에서도 러브소나타가 일어나야 합니다. 북한을 어떻게 품을 것인가도 일본의 과제입니다.▒ 일본 크리스천 리더십에 대해.-야마기타: 일본 사회 안에서는 자신의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 지 자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큰 회사의 CEO가 아니더라도 가정과 사회에서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교회가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도이: 헤드십을 가진 사람은 많은 데 리더십을 가진 사람은 적습니다. 헤드십은 군림하려고 하지만 리더십은 사람을 인도합니다. 빛으로 따뜻하게 하는 리더십이 절실합니다.-야마구치: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천국이 이 땅보다 훨씬 좋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라 생각합니다. 믿는 자는 천국 시민처럼 살아야 합니다. 항상 밝고 웃으면서 천국시민인 것을 나타내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 존경하는 러더십이 있다면-야마기타: 가가와 목사님입니다. 그분은 대단한 리더십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그 분은 정말 넓고 깊게 사신 분입니다. 가난한 사람과 같이 예수님처럼 사셨고, 모든 교단이 일치되자고 외치던 분이셨습니다. -도이: 가가와 목사님은 제가 살던 고베에 사셨는데, 그 분은 슬럼에 살면서 전도하는 바람에 눈이 잘 안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도 존경하는 분입니다. 저는 미국 선교사인 나산 스미스 선교사님을 존경합니다. 그 분은 군인으로 일본에 처음 왔다가 참된 구원을 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 신학을 마친 뒤 제가 살던 작은 마을로 오셨습니다. 선교사님은 일본교회는 일본에 의해 목회되어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고등학생으로 자살을 꿈꾸던 저는 그 분으로 인해 생명을 건지게 되었고 목사가 될 것을 결심했습니다. -야마구치: 비에르 라운즈 선교사를 존경합니다. 일본 오픈바이블교단을 세우신 분입니다. 일본에 1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달라고 맥아더 장군이 말한 것을 보고 선교사로 일본에 온 분입니다. 그 분도 늘 연합과 일치를 강조하셨습니다. / 정리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