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큐티·일대일·전도 깊어지는 교회돼야”

지난달 28일 비전 컨퍼런스…하용조 목사, 목회적 ‘선택과 집중’ 강조  지난달 28일(화) 국내외 25개 캠퍼스, 비전교회 담당 교역자와 본부장들이 모인 가운데 비전 컨퍼런스가 서빙고 순형홀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2003년 Acts29 비전이 선포된 이후 올해로 7년째를 맞아 Acts29 2기 비전을 준비하는 다양한 논의가 있었고, 해외비전교회 담당 교역자들의 사역 소개, 하용조 담임목사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라준석 목사(총괄수석)는 이날 Acts29 비전에 대해 “Acts29는 비전교회, 온누리세계선교센터, CGNTV, 램프온, 러브소나타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교회를 재생산하는 교회, 복음전도에 힘쓰는 교회, 선교지향적 교회를 세우는 핵심가치를 따라 2000명의 선교사와 1만 명의 평신도를 일으킴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뿌리”라고 정의했고, 이 비전에 따라 참석한 교역자들은 해외 임직자 규정 등 합의가 필요한 구체적인 목회적 사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하용조 목사는 이날 비전 컨퍼런스에 참여한 뒤 전한 메시지에서 “마치 사도행전의 예루살렘 회의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감회를 전하고, 향후 온누리교회가 지향해야 할 목회적 방향을 전달했다. 하 목사는 이날 메시지에서 ‘큐티와 일대일, 전도’를 특히 강조했다. 하 목사는 동경 온누리교회의 목회를 간추려 소개하면서 “현재 온누리교회는 참된 의미에서의 큐티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삶으로 실천되고 나누면서 도전 받는 진정한 큐티가 온누리교회 안에 뿌리 내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하 목사는 이와 관련해 “교회 안의 꼭 필요하지 않은 사역은 정리가 필요”하다면서 교회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다 근본적인 목회적 가치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하 목사는 또한 “현재 온누리교회 안에 개인전도 프로그램이 약화되어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교역자부터 전 성도들이 개인전도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하 목사는 목회에 대해 “목회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목회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라며 모든 교역자들이 성령이 친히 하시는 목회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랐다. / 차명권 부장 salt@onnuri.org   올해 Acts29 비전이 선포된 지 7년째를 맞아 지난달 28일 열린 비전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Acts29 2기 비전을 준비하는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하용조 목사와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