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
요 15:1~11
우리는 무조건 성경이 말하는 성경 속 예수를 따라가야 합니다. 진정한 ‘절대제자’는 성경말씀을 완벽히 의지하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요한복음 15장은 예수님께서 포도나무시고 우리가 그의 가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이 그의 몸에 임한다는 것을 아름답게 표현한 구절들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과 우리와의 연결고리가 성경 말씀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의 역할을 포도나무와 가지와의 관계 속에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붙잡고 살아갈 때,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들에게 어떤 능력이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에게 나타나는 능력
첫 번째, 하나님의 말씀은 제자를 구원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인해 이미 깨끗해졌다”(3절).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우리가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온전히 깨끗케 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납니다”(롬 10:7).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으면 우리의 믿음은 성경 말씀 안에 거하게 됩니다. 그 말씀이 우리 가슴을 파고들게 됩니다.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처음 들었을 그 순간을 상상해 보십시오. 가슴을 친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 말씀으로 인해 마음속에 믿음이 생겨났을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의 마음과 같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의로운 하나님 앞에서 당연히 받아야하는 죄 값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로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들을 보내주셔서 영생을 주셨습니다. 그분을 믿기만 하면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바로 우리를 구원시켰습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이 말씀을 들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이 임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복음이 할 수 있는 일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얼마나 신뢰하고 믿는지는 우리의 몫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 우리의 문화가 복음을 향한 길목에서 벽을 쌓는다 할지라도 그 벽이 아무리 두껍고 넓다 할지라도 성경말씀이 그 벽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깨끗케 하실 것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내 안에 머물러 있으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그가 내 안에 있고 내가 그 안에 있으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누구든지 내 안에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쓸모없는 가지처럼 버려져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은 모아다가 불 속에 던져 태워 버린다”(4~6절).
이 말씀에는 ‘주님 안에 거하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그분 안에 거할 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접해있을 때만 열매를 맺습니다. 그 말은 열매를 맺을 때 가지에 있는 생명력만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요한복음 15장의 주 메시지는 ‘하나님의 절대제자’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가지를 통과할 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는 주님께서 우리는 먹는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침, 점심, 저녁 끼니를 때우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 없이도 중국 지하교회 지체들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맞습니다. 이 말씀만이 우리의 생명되기 때문입니다. 말씀만이 우리와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말씀이 제자를 살릴 수 있고, 참생명이 된다면 우리는 이 말씀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공부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지 않으면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외우고 묵상하고 읽으면서 그 말씀으로 인해 기뻐할 때 우리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아는지를 질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길 원한다면 성경을 읽으십시오.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 즉,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할 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응답해주십니다.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특이한 사인을 보려고 이곳저곳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있습니다.
“만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너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7절).
세 번째, 제자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뜻을 원하고, 하나님 말씀을 알고 그 순간에 무엇이든지 구하면 우리는 그것을 이미 가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제대로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이 해주신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들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면 안 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으로만 우리가 원하는 리스트를 만드십시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 안에서만 신실하게 이루십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머릿속에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사랑을 우리 가슴으로 느낄 때 말씀에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삶을 인도하게 만드십시오.
네 번째, 하나님의 제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있을 것이다”(10절).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기 위해서 말씀에 순종했듯이 우리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야 예수님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말씀은 읽는데서 그치지 말고 행해야합니다. 실천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말하지만 말고 행위로 옮기기를 바랍니다.
다섯 번째,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나 즐겨야 합니다. 말씀을 기뻐해야 합니다.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11절).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거합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쁨이 말씀을 통해 주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쁨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얼마나 기쁜지 아십니까? 이 말씀이 우리를 구원하고 생명을 줍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사랑하며 순종할 때 이 말씀이 우리에게 기쁨을 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제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컨퍼런스가 끝나기 전 다시 한 번 말씀으로 돌아가 이것으로만 만족하길 원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을 꼭 붙잡고 기도합시다.
/ 정리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작성자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