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온누리축제

강의6 사도로 부르심-데이비드 플랫

강의6 사도로 부르심

사도행전 11장 19~30

데이비드 플랫

안디옥교회를 말씀을 통해 접하면서 하늘의 위로가 임하길 축복합니다. 쿠바에 있는 교회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쿠바는 공산국입니다. 그 나라에 가면 교회를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인들을 만나기 전까지 쿠바에서는 교회를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쿠바 이곳저곳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두셨습니다. 가정집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든지 그 누구보다 열심히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숫자는 배가운동하고 제자를 낳고 있습니다.

쿠바에서 한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어떤 역경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공산당원들 직원들이 와서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어르신(목사님)이 돌을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책상위에 얹혀놓고 말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말씀을 증거하는 것을 막는다면 이 돌이 하나님 말씀을 증거할겁니다. 공산당원들은 그를 미쳤다고 생각하고 돌려보냈습니다. 그 목사님이 지금도 제자를 낳고 있습니다. 그가 만든 한 교회가 60개의 교회를 낳았습니다. 그 중 하나를 가보니 그 교회 또한 20여 개의 교회를 또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제자들이 나가서 어떻게 교회를 만들고 있습니까? 간단합니다. 저희 교회는 제자를 만드는 것에만 전념합니다. 그게 다입니까? 창조적인 다른 방법 없습니까? 저희 교회는 그저 단순하게 정말 제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제가 고향으로 돌아와서 목회현장의 문화를 봤습니다. 교회가 더 커지기 위해서 더 낳기 위해서 여러 수단들을 나열해보았습니다. 때로는 교회를 짓고 새로 개척하는 무브먼트에 돈을 투자하거나 지교회들을(캠퍼스교회) 세웁니다. 디비디(DVD)를 담아서 목회하거나 합니다.

이런 모든 방법들이 틀렸다가 아닙니다. 만약 어떠한 미디어를 통해 설교를 잔파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부를 주지 않으셔서 캠퍼스를 세울 수 없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 다른 이 세상 많은 교회가 경험하듯이 가난속에 있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있고, 성령을 붙잡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라면 교회가 배가운동하는 충분한 세 요소가 있는 것입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알고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도행전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안디옥교회는 중요합니다. 많은 선교사를 보냈고 방방곳곳에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누가 이 교회를 개척했는지 보셨습니까? 스데반 선교사가 핍박받은 후 흩어진 제자들이 교회를 세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흩어졌는지 보면, 사도행전 7장 후반~ 8장 1절 후반부에 큰 핍박이 일어나 유대와 사마리아에 뿔뿔이 흩어졌다고 나와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를 세운 이들은 누굽니까? 사도들입니까? 사도들은 모두 예루살렘에 있었습니다. 사도들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고 이름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흩어져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사도라는 단어를 잘 인식하길 바랍니다. 요즘 교회를 보면 사도라는 단어를 잘못 인식하는 곳이 많습니다. 나도 사도다, 그 의미는 큰 힘을 군림할 수 있는 직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도라는 의미는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보내심을 받은 우리들은 모두 사도라고 칭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영광스러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배가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안디옥 교회 세운 사람들의 이름을 성경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날 때 그들은 지식도 없고 신학생도 아니고 교회를 어떻게 세우는지 훈련을 받은 사람도 아닌 보통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부여받은 사람들입니다. 기독교 역사 가운데 위대한 교회를 세운 장본인입니다. 그냥 보통사람들을 일으켜 세우십시오. 보통사람들이 되십시오. 놀라운 하나님의 파워를 부여받은 보통사람들이 되십시오. 비범한 일을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보통사람들이 비범한 하나님의 능력을 부여받아 제자를 삼는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성경의 비밀을 믿는다고 가정해보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교회가 배가운동하는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정말 큰 은혜를 받는 특별한 사람들만을 위한 운동이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사도행전에 나오는 모든 교회들은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구축되고 시작되었습니다. 이 땅에도 그런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제가 경고하고 싶습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사도행전 8장 11장을 보면서 여러분이 지상명령 수행하기 위해 당연히 받아드려야 할 것은 주께서 주신 고난입니다. 스데반 선교사의 일로 핍박 받아서 흩어진 사람들이 교회를 세웠습니다. 여러분 스데반 선교사가 돌에 맞아 찢겨죽은 후에야 사람들은 흩어졌다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 사도행전 교회는 살아남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복음이 증거된다면 고난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놀라운 것이 아니라 복음을 붙잡으면 알게 됩니다. 복음의 핵심은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자가 십자가 달려 고난을 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았기 때문에 모두의 죄가 사함을 받았습니다. 고난당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의 고난을 통해 온 땅에 전해질 줄로 믿습니다. 세상과 똑같은 것을 추구하고 목적을 갖는다면 세상은 절대로 우리의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소중한 것을 빼앗김을 당할 때에도 너무 귀하고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내어 놓으며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한다고 한다면 여러분 내면의 세상은 놀라고 그들도 변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라갈 때에 어려움은 닥치기 마련입니다. 그런 고통을 통과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그 때 세상에 비치는 우리 모습이 복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나와 돈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더 많은 것을 추구하고 더 성공하길 원하고 누리길 원하면 정말 우리의 마음이 진정으로 하나님께 국한되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고난이 닥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신 미션은 멈출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도행전 8장의 그림이 좋습니다. 스데반 선교사가 돌로 죽임을 당할 때 사단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제 드디어 내가 승리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죽음 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해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그 증인이 되었습니다. 복음은 더 크게 전파되었습니다. 십자가의 진리가 이것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끝이라고 사단은 생각했겠지만, 우리 모두가 그 십자가를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계속해서 교회는 번져나갔습니다. 결국에는 안디옥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성령님은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안일함을 주는 모든 물질을 내어버리고 생명자체도 버릴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우리가 당하는 고난을 통해서도 복음은 전해지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순교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집니다. 어쩔 수 없이 이 사명을 위해서는 슬픔과 아픔을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승리는 이미 우리 것입니다. 이 복음은 지구 끝까지 전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 일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부여받아 보내심을 받은 우리를 통해 이루실 것입니다. 저 또한 그 일부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길 축복합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 사명에 함께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 정리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작성자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