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등불, 군마 땅에 밝혀지다
선교의 시작 알린 러브소나타
군마에서 관동평야로, 일본전역으로 복음의 바람 일으키소서!
일본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군마’. 일본 중심부에 위치한 군마 땅에 희망이 빛이 비춰졌다. 방사능의 위험과 영적 침체라는 절망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이신 참된 희망의 등불이 밝혀졌다.
13일~14일, 군마 베이시아 문화홀에서 열린 러브소나타는 일본교회의 연합과 군마 선교의 시작을 알렸다. 군마현의 63개 교회가 ‘예수님이 꿈꾸는 교회’로 하나 되었고, 1,700여 명의 일본인 참석자 가운데 254명이 러브소나타 집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44명이 예수님을 더 알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한 304명이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살기로 재결신하는 귀한 열매가 맺혔다.
하나님의 평화 흘러넘친 러브소나타
이틀 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졌다.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아름다운 가정, 복음과 창조의 메시지로 함께 비전을 나눈 ‘교회부흥세미나’, 찬양과 기도로 물든 ‘가스펠 나이트’, 한일간의 연합을 다진 ‘CEO포럼’, 일본인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새긴 문화전도집회 ‘러브소나타’.
아라카와 마사오 실행위원장은 “한국에서 많은 봉사자들이 희생을 치르며 군마 땅까지 찾아와 주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기회에 우리가 하나 되고, 그 안에 진정한 평화가 넘치길 바라며, 군마의 변화가 일본 전역에 복음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을 믿는다”라고 전했고, 이재훈 목사는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고통스런 과거는 은혜로, 불안한 미래는 희망으로 변할 것이다”라며 함께 미래의 희망을 그려갔다.
사랑의 노래, 사랑의 고백
러브소나타 일본 참석자들의 고백으로 러브소나타가 더욱 아름답게 물들었다.
사촌이 전도해서 오게 됐다는 이노우에는 “집회가 너무 아름다웠고, 목사님 말씀처럼 후쿠시마 방사능 지역의 사람들이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이다”라고 다짐했고, 교회 처음 왔다는 유키야마 미코는 “니지마 학교의 아름다운 핸드벨 연주에 감동받았고, 예수님을 전혀 몰랐는데 어떤 분인지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며 믿음의 마음 문을 열었다. 친구를 전도해서 데려왔다는 이나후쿠 다이시는 “한국 사람이 이렇게 일본사람을 사랑하는지 처음 알게 되었고 너무 인상적이었다. 러브소나타를 통해 확실한 크리스천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라며 예수님의 사랑 안에 살 것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작성자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