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대한 관념 확 달라지다
가족 회복학교 26일 종강 가족에 대한 성찰과 회복을 통해 행복한 가정으로 나가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 회복학교가 지난 26일(금) 양재 온누리교회 드림홀에서 종강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용준 목사는 ‘축복으로 나아가는 가정’을 주제로 총 6강에 달하는 강의 내용을 마무리했다. 최용준 목사는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중에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사는 방식으로 경험했던 것들이 있는데, 왜곡된 축복해서 벗어날 필요가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먼저 용서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30여 명의 수강생들 중에 가족 단위로 등록한 가정도 눈에 띄었다. 가족을 단순하게 혈연 관계나 사랑의 관계로만 생각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족 회복학교를 통해서 가족의 시스템과 원가족의 가계도, 성경에 나타난 가계도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이경희 집사는 “가족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객관적인 구조상의 문제로 들여다보게 되었고, 그 갈등이 어느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나 역할에 대한 왜곡 등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양재 회복사역은 정체성▷대화▷가족에 이어 꾸준히 회복학교를 개설해 나갈 전망이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