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행전/ 저녁집회 - 기름부으심이 있는 예배
오대원 목사 / 본문: 시편 95:1~7 기름부음이란 무엇입니까? 요한일서 2장 27절에는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기름부으심은 바로 성령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이미 들어와 계시며 영원까지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며 항상 내 영을 새롭게 소생케 하는 역사를 지금도 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정서적 문제, 정신적 아픔을 모두 치유하시고 흠도 점도 없는 정결한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내 안의 성령이 권능 입히셔 성령의 기름부으심에 대해 누가복음 4장 18~19절에 또 이렇게 말합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내 안에 계신 성령이 내 위에 임하셔서 또 기름 부으심을 주십니다. 능력으로 입혀주신다는 뜻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우리 위에 임하고 권능을 입혀주시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이전에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밖에 나가 세상 사람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이 예배드리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사역입니다.프로판 가스레인지에는 항상 작은 불씨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씨로는 요리를 할 수 없습니다. 점화해서 큰 불이 되어야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성령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안에 불씨로 계신 성령이 내 위에 임해 점화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임하면 큰 불, 큰 능력을 행할 수 있게 됩니다.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고 기름 부으심이 내 위에 임하시면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어떻게 달라지겠습니까? 본문 시편 95편 1~2절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성령이 임하면 예수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됩니다. 오직 예수님께 영광 돌리고 내 입에서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는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춤을 추고 큰 기쁨으로 외치며 할렐루야하며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성령께서 임하여 주십니다.시편 22장 3절에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고 말합니다. 주님은 우리 찬양 속에 거하십니다. 찬양을 부를 때 주님께서 친히 나타나 역사하시고 치료하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제일 높은 차원의 기도는 찬양의 기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고 놀라운 분이요, 예수님께서는 내 삶의 왕이시요, 우리를 다스리는 왕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배드린다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 되시고 우리 안의 아픔이나 죄, 어두움을 다 쫓고 예수 안에서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십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줄 믿습니다.북한에 있는 많은 사람을 위해 그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역사가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북한의 아픔을 어떻게 치유할까요? 정신과 의사나 전문가도 많이 필요하지만 더욱 더 필요한 것은 찬양입니다. 찬양이 북한에서도 회복될 수 있도록, 예배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 머지않았습니다. 북한이 이와 같이 크게 찬양하는 그런 때가 곧 오리라 믿습니다. 말씀 안에서 믿고 찬양 소리가 내 입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면 주님께서 북에서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기름부음을 주셔서 예배를 드리게 되면 우리는 찬양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예배드리는 것에 더 깊은 것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시편 95장 6~7절을 보십시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우리 몸, 예배로 드려야 우리가 처음에 손을 높이 들고 춤을 추고 할렐루야 외치며 찬양합니다. 그런데 예배에 깊이 들어가게 되면 엎드리게 되고, 때로는 노래도,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바울 사도가 로마서 12장 1절에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말하십니다.우리가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더 깊은 예배로 들어가면 ‘이 몸을 드립니다.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십시오. 이 몸은 당신의 것입니다’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헌신하며, 끝까지 순종하는 예배입니다. 이것이 기름 부으심이 있는 예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예배드리는 곳이나 집회 등에 많이 참석하는데 많은 경우 예배까지 드리지 않는 것을 봅니다. 할렐루야 찬미하고 기쁨으로 찬양하다 흥분한 상태에서 잠깐 멈추고 말씀 전하고 축도하고 돌아갑니다. 예배드리기 위해 와서 왜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까? 자신의 몸을 드리는 것이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예배인 줄 믿습니다.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예배라면 내 속에 있는 감사, 내 마음 속 찬양, 그 사랑을 하나님에게 표현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높은 찬양을 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셔 바깥으로 나가게 하십니다. 세상을 향해, 열방을 위해 치유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열방으로 나가게 인도해 요한 웨슬리에게 큰 영향을 미친 모라비안이라는 작은 교단이 있습니다. 1827년 8월 그들은 예전 사도행전 교회에 임한 것처럼 성령이 임하셔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8월 어느 날 성령님이 임하셨습니다. 낮부터 밤까지 온 마을 사람에게 성령이 충만히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라비안교회가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찬송을 많이 작곡하고 많이 불렀고 세계선교를 했습니다. 모라비안 교회에 두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당시 생토마스섬에 무신론자인 영국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흑인을 잡아 노예로 부렸는데 노예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목사나 전도사가 섬에 들어오는 것을 막았습니다. 두 젊은이는 그 소식을 듣고 노예로 그 섬에 들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두 젊은이를 위해 교회에서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송 100곡을 밤새 부르고 마지막에 ‘할렐루야, 이제 제일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립니다’고 하며 두 젊은이 보냈습니다. 두 젊은이는 배를 타고 가며 크게 외쳤습니다.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신 어린양 예수여 모든 영광 받아주시옵소서”하고 그들 속에 들어가 자기 몸을 바치고 전도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오늘밤 다시 그 역사가 우리에게 임했으면 좋겠습니다.한국에서 많은 선교사가 나가 있습니다. 벌써 14000여 명이 나갔습니다. 숫자로는 미국이 많지만 인구 퍼센트로 보면 한국이 더 많습니다. 자비량 선교사로도 많이 나갑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를 드리며 내 몸을 바치며 나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높일 수 있길 기도하십시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내 위에 임하시고 기름부어주셔서 우리가 서로 하나 되어 만민을 위해 나가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여성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 안에 더욱 크게 임하실 줄 믿습니다./ 정리 전성희 기자 shee@onnu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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