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눈물·감동 … “주님 제가 마리아입니다!”

여성축제 마리아행전에 2433명 참석 ‘대 성황’말씀으로 삶 재조명 … 하나님께 헌신·결단 다짐 여성들의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온누리 여성축제 ‘마리아행전’이 지난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 동안 성령의 뜨거운 임재 가운데 열렸다. 온누리스쿨과 온누리 비전교회, 해외 선교사 그리고 제주도를 비롯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2433명의 참석자들은 옥합을 깨트린 마리아처럼 지속적으로 자신을 포기하는 여성이 될 것을 결단했다.이번 축제에서 한국에 예수전도단을 세우고 미국으로 돌아가 미국 내 한인들과 북한을 위한 사역에 헌신을 다하고 있는 오대원(David E. Ross)목사, 10년 넘게 큐티 모임을 이끌어오며 큐티 선교회를 설립한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그리고 김윤희 교수(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대학교 구약학)가 골방에서 나와 열방으로 나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오대원 목사는 ‘감동과 변화의 열쇠는 삶’이라는 것을 여성들에게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오 목사의 진솔한 메시지는 여성들의 심령을 깨우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말씀’이란 주제로 축제를 시작한 7일(수)에는 하나님과의 교제 방법인 묵상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고, 8일(목)에는 골방에 머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생명을 열방에 전하는 마리아의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함을 촉구했다.집회 마지막 날 전 성도는 금식하며 옥합을 깨는 ‘옥합 세레머니’ 순서를 통해 하나님께 자신을 포기하는 여성이 될 것을 결단했다. 여성들은 하나님께 결단하는 내용과 기도 제목을 적어 옥합에 넣었으며 김지형 자매가 그 옥합을 하나님께 내려놓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결단 내용을 적은 여성들은 하나님께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고백하며, 한없는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하나님이 주신 사역에 온 힘을 기울이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 사역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결단하는 성도, 매일 묵상하는 삶을 살겠다고 고백하는 성도 등 여성들은 하나님께 각자의 달란트대로 열방으로 나갈 것을 헌신했다. 여성사역 담당 조호영 목사는 “이번 축제가 이벤트로 끝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이 시대의 유일한 대안은 교회며, 여성이 건강해야 교회, 가정, 이웃이 건강해진다. 축제에 참석한 모든 여성들이 축제에서 결단한 모든 것들을 끝까지 붙잡고 자기 자신을 포기하며 거룩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 되기를 기도한다”며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 특별취재팀  ▲ 첫째날 저녁집회에 참석한 ‘마리아’들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삶을 헌신하겠다는 기도를 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