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한강 위에서 만든 ‘예수님과의 추억’

‘한여름 밤의 추억 만들기’

특별한초대, 지난 12일 유람선에서 전도집회 열어140명 초대 90여 명 결신 … 내달 8일 2차 집회

▲ 식사 후 레크리에이션 시간. 참석자들은 아름답고 평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며 복음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였다.

새신자를 위한 예배 ‘특별한 초대’(이하 특초)에서 새신자를 찾아 나선 특별한 집회를 열었다. 지난 12일(토) ‘한여름 밤의 추억 만들기’라는 선상 콘서트에 140여 명의 새신자들이 초청돼 한강 유람선에서 주님과 아름다운 만남을 가진 것. 이번 전도집회에는 요청자까지 포함해 180여 명이 참석했다. 또 140여 명의 대상자중 90여 명이 결신했다. 이번 전도집회는 유람선이라는 특수한 공간적 집중력과 감성 터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저녁 7시 여의나루 B선착장에서 잠실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한강을 따라 서울 야경을 바라보며 열린 전도집회는 다시 여의나루 선착장으로 돌아올 때까지 2시간 반 동안 선상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승선 후 갑판에 마련된 다과를 나누며 요청자들과 서울 야경을 감상했다. 또 선상에서는 브라스밴드의 아름다운 연주가 흘렀다. 유람선 1층에 마련된 콘서트장에서 봉사자들이 나르는 정성스런 식사를 한 후,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한바탕 웃음과 선물을 선사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한동준, 섹소포니스트 이광재 전도사가 출연해 감미로운 연주로 참석자들의 마음 문을 열었다. 이어 김여호수아 목사가 메시지를 선포한 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권면하며 결신의 시간을 가졌다.특초팀은 “참석자들이 선상 콘서트 뿐만 아니라 멋진 식사와 서빙하는 봉사자들의 귀한 대접에 감동해 테이블 리더들에게 스스로 먼저 전화하겠다거나 다시 오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를 위해 특초의 100명의 스태프중 80여 명이 투입됐다. 배를 대여한 시간 안에 데코레이션과 테이블 세팅 등 모든 집회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봉사자의 손길과 사전에 많은 준비도 필요했다.특초 담당 김여호수아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새신자들을 교회에까지 오도록 기다리는 것에서 나아가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집회를 통한 전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생각한다. 또 수많은 스태프들의 봉사를 통해 헌신되고 준비된 성도들을 보면서 더 큰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에 특초에서는 앞으로 새신자를 찾아가는 전도집회에 대한 비전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방침이다.한편, 이번 집회는 광고 당일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커서 특초팀은 내달 8일(금) 2차 ‘한여름 밤의 추억 만들기’ 선상 콘서트를 마련했다. 하지만 2차 집회도 이미 접수가 마감된 상태다. /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