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공동체맞춤전도 하반기도 열기 ‘후끈’

상반기 7개 공동체, 평균 79% 결신 … 하반기 8개 공동체 확정분당A ‘아름다운 만남’ 주제로 집회 … 130명 초청, 97명 결신

올해 서빙고, 양재 15개 공동체가 맞춤전도집회를 통해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을 꾸준히 주께로 인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총 7개 공동체가 맞춤전도집회를 실시해 총 659명을 초청, 519명이 결신했다. 하반기는 강동, 여의도, 분당A 공동체가 전도집회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동작A, 과천의왕, 분당B, 강촌, 한강 공동체가 전도집회를 연다. 특히 9월 17일 전도집회를 연 여의도공동체는 100%의 결신율을 나타냈다. 이에 지난 주일(24일) 열린 분당A공동체 맞춤전도집회 ‘아름다운 만남’을 찾아가 보았다.

분당A공동체는 지난 9월 24일 남한산성 묵상의 집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공동체 맞춤전도집회를 열었다. 영적 웨딩플래너를 자처한 분당A공동체는 130명의 대상자를 초청, 97명이 결신해 75%의 결신율을 나타냈다.주최 측은 이번 집회를 수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한 전도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3개월간 기도하며 준비했다. 또 집회 당일을 하루 앞두고 묵상의 집에서 데코와 집회 준비에 나섰다. 최상의 환경과 섬김으로 대상자들의 마음 문을 열도록 한 것. 11시 40분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묵상의 집 야외에 연회장을 마련했다. 분당A공동체 부부들이 정장차림으로 질서 있게 한 테이블 당 한 부부가 서빙을 하며 대상자들을 VIP로 섬겼다. 식사 후 꽃으로 장식된 길을 따라 대상자들은 축복송을 들으며 실내로 자리를 옮겼다. 집회에서는 분당A공동체 담당 김병호 목사가 대상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김 목사는 “인생의 전반부를 혼자 달려왔다면, 후반부 남은 인생에서는 참된 진리이고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고 행복의 길로 들어서는 모두가 되기 바란다”고 대상자들을 주님께로 인도했다.이날 집회를 위해 가수 박광현 씨의 무대와 파워키즈의 워십댄스 등이 이어졌다. 특히 요청자가 대상자인 부모나 남편을 위한 편지 낭독도 진한 감동을 주었다. 또 집회를 마무리하면서 모든 대상자들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풍선을 가을 하늘 위로 날리며 새로운 인생을 위한 파이팅을 외쳤다.집회 후 김병호 목사는 “오신 분들과 아름다운 만남도 좋았지만, 공동체 식구들과도 아름다운 만남이 이뤄졌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서로 알아가고 하나되고 함께 동역하는 기쁨을 한껏 누리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 분당A공동체는 지난달 24일 130명의 대상자를 초청해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공동체맞춤전도집회를 열었다.

- 인·터·뷰 -

“하나님, 친구처럼 만나고 싶습니다”

 변미숙 / 김용민

사업차 강릉에 갔다가 오늘 참석하기 위해 올라왔습니다. 저는 최민애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었는데, 그분의 기도 덕분에 최근 힘든 일도 잘 넘길 수 있었죠. 그동안 열심히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오늘 기꺼이 왔습니다. 사실 저처럼 힘들게 산 사람도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나 하는 생각 때문에 무척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최 집사님의 배려와 기도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죠. 또 오늘 이 자리가 더 뜻 깊은 것은 곧 결혼할 사람과 같이 왔기 때문입니다. 정말 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늘 다짐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섬긴다는 표현보다는 친구처럼 만나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또 그동안 많은 인생의 시련이 있었지만, 앞으로 베풀고 살고 싶고 전도왕도 꿈꿔봅니다. 지난 주 처음 온누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기도도 할 줄 모르는 제가 예배 시간에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습니다. 앞으로 7주 동안 새신자 교육부터 받을 생각입니다.

“주인공이 된것 같아요”

 이성이 / 박재범

친구 초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살다가 지나치면서 들러보긴 했지만 이런 자리는 처음이죠.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따로 돌봐 주셔서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급호텔 가도 이런 대접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너무 융성하게 대접해 주셨습니다. 식사하는데 스치는 바람 하나도 느낄 수 있고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정말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작은 것까지 배려하시는 그런 모습에 감동했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