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하용조 목사와 일본 교계의 영적 지도자 미네노 목사 좌담

 

한·일 교회가 함께 ‘러브 소나타’ 부르자

올 한해 온누리교회는 ‘러브 소나타’(Love Sonata)라는 이름으로 교회의 선교역량을 가장 먼저 일본 선교에 총동원한다. 내달 29일(목) 오키나와, 30일(금) 후쿠오카를 기점으로 펼쳐질 이번 ‘러브 소나타’을 위해서는 일본 선교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한 성도들의 비전과 헌신이 절실하다. 이에 온누리신문은 CGNTV, 국민일보와 함께 일본 교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는 미네노 다츠히로 목사(요도바시교회 담임)를 초청,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담임)와 함께 지난달 31일(수) 비전 빌리지에서 함태경 기자(국민일보) 사회로 좌담회를 열었다.

▲ ‘러브 소나타’에 앞서 일본 선교에 대한 이해와 전망을 위해 본지가 CGNTV, 국민일보와 함께 마련한 좌담에서 하용조 목사(가운데)와 미네노 목사(오른쪽)가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좌담자 미네노 다츠히로 목사 (일본 요도바시교회 담임)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담임)·사   회 함태경 기자 (국민일보)

 

하용조 목사 “복음의 열정, 한류 문화 활용, CGNTV와 대형집회로                   일본을 복음화하고 일본과 함께 세계 선교에 나서길 소망.”

미네노 목사 “일본에 희망을 주십시오. 용기를 주십시오. CGNTV 등                   문화선교 통해 복음의 문이 열리길 바랍니다.”

■ 일본 복음화가 어려운 이유는.

△ 미네노 목사 =  일본인의 정신구조 안에 도쿠가와 시대부터 변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 시대에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가 있었고, 순교자도 많았습니다. 크리스천을 말살하기 위해 토나리구미(이웃 조) 라는 걸 만들어 서로 감시하도록 하고, 누군가가 크리스천이라는 걸 알면 밀고 하도록 하며, 혹시 감춰주면 두 사람 다 죽음을 당한다는 엄한 명령이 있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다른 사람과 너무 다르지 않고  비슷한 범주 안에 있으려 하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것이 깊게 뿌리 박혀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한다는 좋은 점도 있지만, 용기내서 ‘나는 이런 것이 좋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불교나 신교의 안에서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이 자신만 같은 범주 내에서 튀어나온 것은 아닐까 , 친척들이 뭐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에 신경 쓰는 체질, 정신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야오요로즈라는 수많은 신들이 있는데, 눈에 보이는 신에 대해서는 믿기 쉬운데, 기독교 같이 절대유일신, 눈에 보이지 않는 신,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에 대해서는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속으로는 믿기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또 하나는 물질문명, 이성이 발달해서 자신의 손으로 만져지고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이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리라는 것에 빠지기 쉬운 것이 결정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것을 깨는 전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은 일본교회를 어떤 마음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 하용조 목사 =  한국이 일본을 선교하는데 장애물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역사적 상처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상처가 있기 때문에 복음을 주고받는데 장애가 됩니다. 또 하나는 문화적 상처입니다.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은 비슷하면서 또 다릅니다. 비슷한 데도 다르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처음부터 다르면 괜찮은데 알 것 같고 이해될 것 같은데도 어렵습니다. 이 장애의 벽을 제거시키고 복음의 본질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일본과 한국이 훨씬 복음적으로 사랑을 주고받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본교회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 미네노 목사 =  2000년대 들어서 일본의 교회는  점점 더 피폐해져 크리스천들이 마음에 상처입고, 울부짖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교회가 목회자가 없는 상황인데,  그것은 헌신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 곧  신도수가 늘지 않고 있다는 상황을 말합니다. 젊은이가 크리스천이 되는 수가 줄고, 주일학교가 한산하고, 닫힌 곳이 많습니다. 전국에 7800개의 교회가 있는데 주일  예배 출석자가 평균40명. 300명이상 예배드리고 있는 교회가 10개에서 20개 교회 정도밖에 없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 하 목사님의 일본에 대한 선교적 인식은 무엇이며 우리가 가져야 할 관점은.

△ 하용조 목사 = 일본 선교는 전 세계라는 축을 놓고 볼 때 굉장히 중요한 자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선교는 그렇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역사적인 과거, 문화적인 차이가 큰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일본 선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볼 때 우선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의 본질로 우리가 접근할 때 장벽도, 언어도, 역사도, 문화도 뛰어 넘을 수가 있다고 봅니다. 두 번째로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로 장점을 잘 활용하면 (선교가) 어렵지만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에 지금 영향력을 주고 있는 것이 한류인데 이 점에 대해서는 한국 사람도 일본 사람도 모두 놀라고 있습니다. 한류라는 방법을 통해 일본에 접근하게 되면 비크리스천들이 복음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세 번째로 우리들이 집중적으로 하려는 것이 있습니다. CGNTV와 대형집회입니다. 일본은 작은 교회들, 작은 집회들이 많은 데 대형집회를 해 본 적이 많지 않습니다. 한국은 그에 비해 대형집회가 많습니다. 모든 역량과 힘을 집중할 것입니다. 특히 7월 동경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될 집회에는 일본의 크리스천 1만명, 비크리스천 1만명 그리고 한국에서 5천명의 성도 등 모두 2만5천명이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류 크리스천 배우들과 가수들이 모두 동원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깊이와 질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사람들이 일단 올 수 있고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일본 사람들의 마음에 흔적을 남겨 줄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일전에 갤럽조사들에 따르면 기독교를 자신의 종교라고 말하는 일본 사람들이 성인은 4%, 십대들은 7%에 이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복음화율이 1%도 안 되는 상황에서 기독교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 같은데.

△ 미네노 목사 =  격려가 되고 희망을 주는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그것이 사실이고,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한 방송국에서 대학생 상대로 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종교가 없는 학생들에게 ‘장래에 종교를 갖는 다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80%이상이 기독교라고 답했습니다. 결혼식을 할 때도 기독교식으로 하겠다는 답이 많았습니다. 잠재적으로 기독교에 호감을 갖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독교에 반감을 갖고 있는 고령자들도 호감을  갖게 된 것은 긴 세월동안 사랑, 거룩, 평화, 아름다움에 대한 기독교의 평균적인 감성이 일본인과 맞아 떨어진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두에게 지적 당할까봐 크리스천이 되겠다는 걸 밝히지 못하고는 있지만, 만일 기회가 있어서 길이 열린다면 자신은 크리스천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희망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 일본 교회에 맞는 목회적 방법은.

△ 하용조 목사 = 조금 전 미네노 목사님이 말씀 하셨듯이 젊은 세대들의 기독교에 대한 호감이 높게 나왔다는 것은 지금까지 젊은이들에 대한 전도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반증입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접촉이 어렵다는 말이지만 예수님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다는 뜻입니다. 전통적인 일본교회가 태도를 바꾸고 방법을 바꾼다면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접촉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일본 사람들에게 교회와 목사, 설교라는 것이 매력적이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도 매력 있고, 설교도 매력 있고, 목사도 삶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그 전환을 가능케 하는 방법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는 언어를 초월하는 것이고, 종족을 초월하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접근시킨다면, 예를 들어 기독교 최대의 문화인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문화처럼, 큰 유익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본 젊은이들에게도 전통적인 교회에 들어오라고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젊은이들의 문화 속에 일본 목사님들이 대담하게 뛰어 들어가면 만남의 광장이 만들어지고, 기독교의 진리는 보석처럼 빛날 것입니다.

△ 미네노 목사 =  하 목사님이 러브소나타 사역을  전개하시는 것은  일본 선교를 위해 힘이 되고 일본 복음화의 돌파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전도가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와 닿는 전도 스타일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엔 인간성이 삭막해지고, 상처받기 쉽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해주는  문화적인, 또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일본인의 마음을 쉽게 여는데, 한류를 이용한다는 하 목사님의 전도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스펠이 요즘 일본인에게 널리 퍼지게 된 이유는 상처받고 갇힌 마음, 텅 비고 슬프고 외로운 마음에 신나고 즐거운 음악으로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표현이 들어있는 음악, 문화를 통한 선교를 통해 기독교가  일본인 안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마음에 한국 문화에 대한 위압감이 없습니다. 한국은  정치적으로는 어려운 사이였지만 배우들의 사랑의 드라마 등이 영상을 통해 소개되고 야구, 축구 등 스포츠 문화교류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본 선교의 돌파구로서  온누리교회 하 목사님이 택한 문화선교는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이며 우리 모두가 기뻐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 양국 사역자에 대한 인상과 권면은.

 

 

 

 

 

 

 

 

 

 

 

 

△ 하용조 목사 = 저는 일본 목사님들이나 일본 선교사님들을 볼 때마다 굉장히 놀라는 것은 그들의 성실성입니다.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습니다. 또 헌신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좋은 장점과 어우러지면 일본 선교가 그렇게 어렵지가 않다고 봅니다. 그 대신 일본 분들은 순발력이 약한 면이 있고 도전과 모험 정신이 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으면 뛰어들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반대로 불안하지만 비전이 있으면 막 뛰어듭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 선교는 일본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이 팀워크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가 막힌 드림팀이 되어 환상적인 열매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네노 목사 = 한국의 목사님, 교회가 일본 교회와 전 국민의 구원을 위해 뜨거운 기도와 여러 방법으로 교제를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것을 통해서 어떻게든 일본의 교회가 좋은 자극을 받고 가능성을 보고 배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런 소원을 갖고 젊은이들이 쓰임 받으러 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선교가 이제부터 큰 변혁과 동기부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위해  강력히 기도해 주십시오. 일본의 목사님, 청년 신도들과 교류가 있기를 바랍니다. 한류 붐의 시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이 일이 진행되기를 원합니다.또한 동시에 많은 선교사를 파송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대략 700명 이상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자리를 빌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갖고 부탁하고 싶은 것은, 일본의 문화, 일본인의 마인드를 잘 이해해 주셔서 한국의 훌륭한 영성, 파워, 기도, 찬양의 에너지원들이 일본 땅에 맞는 방법으로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야구경기에서 타자가 공을 치기 전에 그 모습을 살피는 것처럼 시간을 두고 마음을 쓰셔서, 일부러 일본선교를 위해 오셨는데, 불필요한 소문에 휘말릴 수 있는 행동은 지혜롭게 분별해가면서 일본선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온누리교회는 일본을 넘어 향후 남미, 아프리카, 전 세계에 선교 비전을 품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비전을 말씀해 주신다면.

△ 하용조 목사 = 일본은 문화적 수준이 우리보다 훨씬 앞섭니다. 그런데 그것이 기독교와 연관이 안 되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일본의 그 많은 문화들과 방법들을 활용하고, 배우면서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한류보다 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또 한류 배우들과 가수들을 통해 새로운 영화나 드라마 등이 만들어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심이 가는 것은 중국에 우리 비전교회가 있는데 그곳 목사님들의 요청이 일본 선교사님들을 보내 달라는 것입니다. 중국 내 일본 사람들의 선교를 위해서입니다. 미국 비전교회도 일본어 파트가 있습니다. 남미도 일본 선교사들의 역할이 큽니다. 그런 관점에서  전 세계 선교를 일본과 같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CGNTV와 온누리교회, 넓게 한국교회에 대한 바람은.

△ 미네노 목사 = 정말 하 목사님께서 일본을 많이 사랑하시고 기도해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손을 잡고 일본선교와 세계선교를 하시려는 계획을 갖고 계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 목사님의 계획에 대찬성입니다. 그 계획에 함께 할 수 있으면 영광이겠습니다. 일본의 크리스천은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목회자가 없는 교회도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적습니다. 기도는 합니다만,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은혜를 받을 기회가 적습니다. 이런 크리스천들이 회복될 수 있는 기회가 적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하 목사님께서 일본 CGNTV 개국에 힘써주셨습니다. 이것은 일본 선교 역사에 있어서 매우 큰 변화를 일으키는 부분입니다. 일본 모든 교회 특히, 작은 교회들에게 안테나를 달아주는 사역을 통해서 일본 크리스천들은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치유될 정도의 활력이 일어났습니다. 점점 크리스천이 전도에 힘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한류 스타들이 와서 간증하면서 크리스천임을 고백하는 것을 통해서 일본 크리스천들이 힘을 얻고, 안 믿는 사람들에게 전도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는 문화. 그러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전도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것 때문에 러브 소나타 등의 집회가 갖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식으로 여러 전도 방식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음악, 스포츠 등의 교류를 통해서 전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을 통해서 일본이 변화되고, 또한 일본으로부터 세계가 변화되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여러분들과 사랑을 나누면서 문화선교 등을 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 기도제목을 나눠주신다면.

△ 하용조 목사 = 일본에 무목회자 교회가 3천여 개가 된다고 합니다. 이들 무목무목회자 교회에 CGNTV를 다 달아주고 싶습니다. 일본 사람들에게, 일본 크리스천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 미네노 목사 = 하 목사님께서 구체적인 일본선교 계획을 갖고 계신 것에 대해서 일본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한국교회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일본 목사님들이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일본 목사님들의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도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본 목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좌담 녹화방송: CGNTV 2월 5일(월) 오후 8:30 / 정리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사진 서철 차장 chol@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