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가훈 1기 간증 ㅣ 벼랑 끝에서 찾은 가정
지난 12일 인천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인천 1기 하가훈 마지막 시간에 19쌍의 부부는 ‘아플 때나 슬플 때에도 당신만을 사랑할 것’을 서약했다. 특히 지난 15년간 웨딩마치를 올리지 못한 조남섭, 전문희 부부는 이혼이라는 벼랑끝에서 회복돼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차명권 기자
“이제 아내 중보자로”조남섭우리 부부는 항상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것 같다. 어두운 터널 속에 있으면서 밖으로 나오라는 아내의 손짓을 외면했다. 아내의 믿음과 사랑을 배신했을 때 아내의 속은 시커먼 숯덩이가 되었을 것이다. 아내가 어둠에서 나를 건져놓고 바로 이혼이라는 사약을 내 앞에 내려놓았다. 하지만 나는 그걸 마실 수가 없었다. 이대로 끊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는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며 아내에게 사정을 했다. 그러던 중 아내가 교회에서 개최하는 하가훈에 가자고 제안을 했다. 교회도 다니지 않는 우리가 어떻게 그런 곳을 가느냐면서 나는 조금 망설였다. 하지만 아내의 설득으로 하가훈에 다니게 되었다. 첫 주에는 정말 힘들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찬송가나 기도하는 모습이 낯설고 왠지 내가 잘못 왔나 싶었다. 하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나의 마음은 많이 바뀌었다. 강연과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도 없이 내 마음대로 살아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저 아내가 이야기 할 때 옆에서 맞장구 쳐주면서 들어주기만 해도 되었을 텐데 후회가 밀려왔다. 하지만 하가훈에서 배운 것을 조금씩 실천했고 아내의 마음도 많이 풀어진 것 같다. 사랑하는 아내를 진심으로 섬기면서 아내의 중보 기도자, 아내의 치유자, 아내의 후원자가 되어서 더욱 더 성숙한 가장으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더욱 사랑과 믿음으로”전문희15년 결혼생활은 참기 힘든 시간이었고 이번 하가훈은 우리 가정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선택이었다. 물 한 모금조차 마실 수 없는 괴로움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혼자 동떨어진 상실감 속에 살고 있었다.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하지만 하가훈을 들으면서 마음이 조금씩 열렸다. 피플퍼즐에서 남편의 성격 유형을 알게 되었고, 우리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었다. 내적 치유는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5살 적 걸핏하면 가출을 한 어머니에 대한 어둡고 우울한 기억은 남편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고, 부모님에 대한 책임감이 무겁게 나를 짓누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 마음에 상처가 치유되었다. 하가훈에서 남편이 서서히 마음을 열고 내 마음을 알아가는 것을 보면서 내 마음 또한 형제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4주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노을이 빨갛게 지는 모습을 보며 그렇게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가훈에서 받은 소중한 만남, 배움, 배려, 깨달음 이런 것들을 잊지 않으며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가훈에서의 일들은 잊히지 않을 것이고,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하가훈을 계기로 우리 부부의 믿음이 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같이 해온 남편에게 고맙고 남편에게 내가 했던 행동들이 미안하고 앞으로는 더욱 더 사랑하며 이해하고 믿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제 아내 중보자로”조남섭우리 부부는 항상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것 같다. 어두운 터널 속에 있으면서 밖으로 나오라는 아내의 손짓을 외면했다. 아내의 믿음과 사랑을 배신했을 때 아내의 속은 시커먼 숯덩이가 되었을 것이다. 아내가 어둠에서 나를 건져놓고 바로 이혼이라는 사약을 내 앞에 내려놓았다. 하지만 나는 그걸 마실 수가 없었다. 이대로 끊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나는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며 아내에게 사정을 했다. 그러던 중 아내가 교회에서 개최하는 하가훈에 가자고 제안을 했다. 교회도 다니지 않는 우리가 어떻게 그런 곳을 가느냐면서 나는 조금 망설였다. 하지만 아내의 설득으로 하가훈에 다니게 되었다. 첫 주에는 정말 힘들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찬송가나 기도하는 모습이 낯설고 왠지 내가 잘못 왔나 싶었다. 하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나의 마음은 많이 바뀌었다. 강연과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도 없이 내 마음대로 살아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저 아내가 이야기 할 때 옆에서 맞장구 쳐주면서 들어주기만 해도 되었을 텐데 후회가 밀려왔다. 하지만 하가훈에서 배운 것을 조금씩 실천했고 아내의 마음도 많이 풀어진 것 같다. 사랑하는 아내를 진심으로 섬기면서 아내의 중보 기도자, 아내의 치유자, 아내의 후원자가 되어서 더욱 더 성숙한 가장으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더욱 사랑과 믿음으로”전문희15년 결혼생활은 참기 힘든 시간이었고 이번 하가훈은 우리 가정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선택이었다. 물 한 모금조차 마실 수 없는 괴로움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혼자 동떨어진 상실감 속에 살고 있었다.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하지만 하가훈을 들으면서 마음이 조금씩 열렸다. 피플퍼즐에서 남편의 성격 유형을 알게 되었고, 우리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었다. 내적 치유는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5살 적 걸핏하면 가출을 한 어머니에 대한 어둡고 우울한 기억은 남편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고, 부모님에 대한 책임감이 무겁게 나를 짓누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 마음에 상처가 치유되었다. 하가훈에서 남편이 서서히 마음을 열고 내 마음을 알아가는 것을 보면서 내 마음 또한 형제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4주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노을이 빨갛게 지는 모습을 보며 그렇게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가훈에서 받은 소중한 만남, 배움, 배려, 깨달음 이런 것들을 잊지 않으며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가훈에서의 일들은 잊히지 않을 것이고,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하가훈을 계기로 우리 부부의 믿음이 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같이 해온 남편에게 고맙고 남편에게 내가 했던 행동들이 미안하고 앞으로는 더욱 더 사랑하며 이해하고 믿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