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미주, 와이 미션으로 선교 헌신자 발굴

얼바인·윌셔 120명 수료

평신도선교훈련학교 ‘와이미션(Why missions)’이 지난 4월 단동 온누리교회를 시작으로 미주까지 해외사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3일부터 4일간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28일부터 4일간 윌셔 온누리교회에서 각각 와이미션 1기가 진행되었다. 얼바인은 70명이 등록을 해 65명이 수료를 했고, 오는 10월 진행될 MAP(Mobilizing All People) 훈련에 58명이 재훈련을 받겠다고 헌신했다. 윌셔에서도 수료생 55명을 배출했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헌신하기로 결정하는 열매를 맺었다. 이번 미주 와이미션 진행을 위해 온누리세계선교센터에서는 황종연 목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스태프들이 헌신했다. 황종연 목사는 “이제는 미주 와이미션 1기를 통해 미주에 세워진 온누리 비전교회를 깨우고 이를 통해 중남미 선교사역에 박차를 가할 시점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4일간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수료 후 훈련생들은 불붙은 열정을 비전캐스팅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2기 와이미션 및 1기 조장훈련, 와이미션을 섬길 일꾼들이 세워졌으며, 선교를 향한 기도모임의 활성화를 통해 미주 비전교회들이 선교 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이번 훈련에 스태프로 참여한 이은주 간사는 “첫 날 기도제목을 나눌 때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던 조원이 마지막 날 ‘셋째 날부터 가정 안에서 회복이 되더니 자녀들도 모두 아버지께서 와이미션을 마치면 자신들도 교회에서 찬양과 악기로 섬기겠다고 고백했다’면서 울먹거렸다”고 했다. 또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정체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고, 온누리교회의 선교정책을 듣고 더욱 교회 안에서의 선교사역에 집중하겠다고 고백하는 성도도 많았다”고 전했다.         / 임재금 기자 ljg14@onnuri.or.kr

<간증> - / 윤정진 성도(얼바인)

“타문화권 선교 열정 회복”

대학교 2학년 때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고 1년이 지난 후, 교환학생 시간들을 통해 선교사님들의 삶을 보았습니다. 졸업을 앞둔 4학년 때는 인터콥의 비전스쿨을 통해 전문인 선교에 대한 비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D국에서 태어난 교포 3세인 아내와의 만남은 D국을 제 마음에 가득 품게 하셨습니다. 이번 Why Missions?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타문화권 선교에 대한 열정을 조금씩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아시아권에만 한정시키던 것을, 바로 옆에 있는 남미 친구들과 아시안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갖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작은 시작으로 회사에 있는 남미 친구들과 축구를 하면서 교제를 시작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미국에서의 삶이 예수님의 구원에 대한 기쁨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열정을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온누리